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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대》-연변축구특집 펴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4일 09시10분    조회: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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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특집 《오늘의 스타》 페지를 장식한 하태균.

연변인민출판사 종합문화잡지인 《문화시대》가 연변주체육국,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연변부덕축구구락부), 연변조선족장백문화추진회와 손잡고 연변축구 60년의 자욱자욱과 2015시즌 순간순간들을 대집성한 연변축구특집을 야심차게 준비하여 독자들에게 선물하게 된다.

《문화시대》 김영건주필은 연변에서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문화현상이라고 하면서 스포츠 전문잡지가 없는 연변에서 《문화시대》가 연변축구를 문화적인 시각으로 조명할것을 바라는 광범한 축구팬들과 독자들의 요구에 순응하여 이같은 시도를 하게 되였다고 출간 배경을 소개하였다. 그는 또 앞으로도 《문화시대》는 계속 연변축구를 관심할것이며 광범한 축구팬들의 목소리를 담을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시대》-연변축구특집 표지와 차례.

113쪽 분량의 특집에는 지난 60년간의 연변축구 발자취와 박만복, 최은택, 리호은, 고훈, 고종훈 등 연변의 대표적인 축구인들, 그리고 2015시즌을 빛냈던 박태하감독, 하태균, 스티브 등 선수들과 홈장과 원정경기를 함께 하였던 자랑스런 연변축구팬들의 모습을 100여폭의 사진과 함께 칼럼, 축구일화, 축구기행, 인터뷰 등 다양한 형식으로 기록하여 사료적가치와 수장가치를 높였다.

연변축구특집은 가격이 20원이며 연변조선족장백문화추진회(연길시애단로689호 흠전빌딩 3단원 1417호)를 통해 구매할수 있다. 외지독자들은 책값을 보내오면 택배로 배송하게 되는데 택배비용은 자부담으로 한다. (련계전화: 13069098989, 13504725959 책값 보낼곳: 교통은행622260 332 000 154 6628 심예란 沈艺兰)

길림신문 김태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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