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문화방송 TV영화 신문출판 사업회의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21일 12시05분    조회:14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일, 주정무중심에서 열린 전 주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사업회의는 주당위 10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하고 당면의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를 분석한 한편 지난해 사업을 총화하고 당면 및 금후 한시기 우리 주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분야의 중점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회의에 따르면 지난 한해 주당위와 주정부의 정확한 령도와 지지에 힘입어 우리 주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사업은 온당한 발전을 가져왔다. 특히 여론인도와 출판향도 능력이 현저히 제고되고 현대공공문화서비스체계건설과 프로젝트건설이 온당하고 질서있게 추진되였으며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분야 감독관리강도가 향상되고 의법행정수준 및 불법출판물숙청사업도 힘있게 추진되였다.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부문은 당의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삼엄삼실”프로그램교양을 중요한 정치임무로 삼고 당작풍 및 렴정 건설을 강조하며 부단히 체계건설을 추진함으로써 사업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조성했다.

회의는 주제를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계획을 참답게 시달하여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는 올 한해 사업발전방향을 제시하면서 올해는 “13.5” 계획을 실시하는 첫해로서 전 주 각급 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부문은 주당위와 주정부, 성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국 등 상급부문의 요구에 따라 시종일관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기본직책으로 삼고 “두가지 공고”를 근본임무로 하면서 “한가지 활동”을 심화하고 “두가지 관철”을 틀어쥠으로써 “세가지 적응”을 실현하고 “여덟가지 중점”을 특별히 틀어쥘것을 강조했다. “여덟가지 중점”으로는 정치적책임을 엄수하고 정확한 방향을 견지면서 긍정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전파, 방출하는것, 책임을 분명히 하고 실효성을 따지면서 “관리혁신, 효익제고와 업종진흥”활동을 잘 벌려나가는것, 진지의식을 강화하고 융합발전을 추진하여 주류매체 능력건설을 부단히 강화하는것, 공익우선을 견지하고 기층군중을 대상으로 하면서 현대공공문화봉사체계건설을 절실히 강화하는것, 새로운 형세 및 환경에 적응하여 발전능력을 향상시켜 새로운 정상상태에서의 혁신발전을 힘써 실현하는것, 의법행정을 견지하고 관리를 착실하게 강화하여 량호한 질서를 유지, 수호하는것, 강력한 태세를 유지하여 억지력을 형성하면서 “불법출판물숙청”사업을 깊이있게 벌려나가는것, 책임의식을 강화하여 작풍토대를 충실히 하여 강유력한 간부대오를 건설함으로써 우리 주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사업의 번영발전을 추동하는것이다.

한편, 이날 회의는 2015년 전 주 “불법출판물숙청”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 주문화종합집법지대, 연변세관 민항판사처, 연길시공안국 치안대대, 훈춘시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국 등 4개 집단이 전 주 “불법출판물숙청”선진집단으로, 림설과 차용 등 30명이 선진개인으로 표창받았다.

연변일보 신연희 기자
 

 

Total : 1576
  • 연변조선족혼례업종사인 제1차 모임이 지난 1월 28일 연길시 나래웨딩홀에서 가졌다. 연변조선족혼례업종사인 모임은 종사인들이 협력하면서 상호간의 량성경쟁을 유도하고 조선족혼례업에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개진하여 더 좋은 결혼전통문화 환경을 만들고 연변조선족혼례업의 발전을 추진하자는데 취지를&nb...
  • 2016-02-01
  • 연변텔레비죤방송국 2016 음력설문예야회가 지난 19일 룡정시 해란강극장에서 촬영을 마치고 후기제작에 들어갔다. “꿈이 머무는 곳에”를 주제로 하는 이번 야회는 림봉호가 총감독을 맡았고 연변과 한국, 로씨야의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등 전해에 비해 탄탄해진 출연대오로 연변의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 2016-01-29
  • 1월 22일 오전, “가수 리정숙 예술인생 추모좌담회”가 연변가무단의 주최로 연변가무단 극장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주문련, 연변가무단, 연변음악가협회 등 단위와 단체의 전문가들과 예술인 그리고 생전의 친구와 유족들이 모임에 참가하여 고인을 추모하고 고인의 예술인생을 돌아보았다. 연변가무단 박춘선부...
  • 2016-01-23
  • [서울=동북아신문]중국동포 ‘한국 체류·이주사’ 편찬위원회가 재한동포사회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공모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기를 부탁드립니다. 1. 공모 주제 : ‘재한동포들의 체류·이주 역사’   가. 1992년 8월 24일 한중수교 이전 사진 - ...
  • 2016-01-23
  •   인민넷 조문판: 1월 20일, 중국문련, 중국문예자원봉사자협회, 중국무용가협회, 길림성위 선전부에서 주최한 “우리의 중국꿈”-중국문련문예지원봉사단의 “기층에 환락 선물” 연변위문공연이 연길시환락궁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중국문련 부주석 양승지, 중국무용가협회 주석이며 중국문학...
  • 2016-01-21
  • 20일, 주정무중심에서 열린 전 주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사업회의는 주당위 10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하고 당면의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를 분석한 한편 지난해 사업을 총화하고 당면 및 금후 한시기 우리 주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분야의 중점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회의에 따르면 지난 한해 주...
  • 2016-01-21
  •   인민넷 조문판: 1월 11일, 기자가 왕청현문명판공실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사회구역 자원봉사 전국련락총부, 중국사회구역넷, 중국사회구역자원봉사넷에서 주최한 2016년 제5기 전국사회구역 인터넷춘절만회가 이미 입선 프로그램 현장록화 단계에 들어섰다. 왕청현 대천사회구역에서 출품한 춤 "풍년악(丰收乐)"(...
  • 2016-01-19
  • 인터넷, TV, 핸드폰 통해 방송 18일, 왕청현당위 정신문명판공실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우리 주 왕청현 대천사회구역의 상모춤 “풍년수확의 즐거움”이 사회구역자원봉사전국련락본소, 중국사회구역망, 중국사회구역지원봉사망에서 주최한 2016년 제5회 전국사회구역인터넷음력설야회에서 방송되게 된다. 야회의...
  • 2016-01-19
  • “혼종”이지만 뿌리가 있는 연변특유의 문화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60주년 경축대회 대형무용 리허설 한 장면.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배사공/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그리운 내 님이여/그리운 내 님이여/언제나 오려나.” 우리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세대가 늘...
  • 2016-01-18
  • 성적이 우수한 3명 회원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하였다. 1월 16일 오전, 연길시 이담문화원에서는 제1회 조선지 회원작품전을 개최하였다. 우리 민족 전통공예의 하나인 조선지(한지) 공예는 천여년의 력사를 가지고있지만 연변에 알려지고 제작하기 시작한것은 불과 10여년에 지나지 않는다. 전시된 조선지공예작품들. 이담문...
  • 2016-01-16
‹처음  이전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