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문화방송 TV영화 신문출판 사업회의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21일 12시05분    조회:14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일, 주정무중심에서 열린 전 주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사업회의는 주당위 10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하고 당면의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를 분석한 한편 지난해 사업을 총화하고 당면 및 금후 한시기 우리 주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분야의 중점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회의에 따르면 지난 한해 주당위와 주정부의 정확한 령도와 지지에 힘입어 우리 주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사업은 온당한 발전을 가져왔다. 특히 여론인도와 출판향도 능력이 현저히 제고되고 현대공공문화서비스체계건설과 프로젝트건설이 온당하고 질서있게 추진되였으며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분야 감독관리강도가 향상되고 의법행정수준 및 불법출판물숙청사업도 힘있게 추진되였다.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부문은 당의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삼엄삼실”프로그램교양을 중요한 정치임무로 삼고 당작풍 및 렴정 건설을 강조하며 부단히 체계건설을 추진함으로써 사업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조성했다.

회의는 주제를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계획을 참답게 시달하여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는 올 한해 사업발전방향을 제시하면서 올해는 “13.5” 계획을 실시하는 첫해로서 전 주 각급 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부문은 주당위와 주정부, 성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국 등 상급부문의 요구에 따라 시종일관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기본직책으로 삼고 “두가지 공고”를 근본임무로 하면서 “한가지 활동”을 심화하고 “두가지 관철”을 틀어쥠으로써 “세가지 적응”을 실현하고 “여덟가지 중점”을 특별히 틀어쥘것을 강조했다. “여덟가지 중점”으로는 정치적책임을 엄수하고 정확한 방향을 견지면서 긍정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전파, 방출하는것, 책임을 분명히 하고 실효성을 따지면서 “관리혁신, 효익제고와 업종진흥”활동을 잘 벌려나가는것, 진지의식을 강화하고 융합발전을 추진하여 주류매체 능력건설을 부단히 강화하는것, 공익우선을 견지하고 기층군중을 대상으로 하면서 현대공공문화봉사체계건설을 절실히 강화하는것, 새로운 형세 및 환경에 적응하여 발전능력을 향상시켜 새로운 정상상태에서의 혁신발전을 힘써 실현하는것, 의법행정을 견지하고 관리를 착실하게 강화하여 량호한 질서를 유지, 수호하는것, 강력한 태세를 유지하여 억지력을 형성하면서 “불법출판물숙청”사업을 깊이있게 벌려나가는것, 책임의식을 강화하여 작풍토대를 충실히 하여 강유력한 간부대오를 건설함으로써 우리 주 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사업의 번영발전을 추동하는것이다.

한편, 이날 회의는 2015년 전 주 “불법출판물숙청”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 주문화종합집법지대, 연변세관 민항판사처, 연길시공안국 치안대대, 훈춘시문화방송텔레비죤영화신문출판국 등 4개 집단이 전 주 “불법출판물숙청”선진집단으로, 림설과 차용 등 30명이 선진개인으로 표창받았다.

연변일보 신연희 기자
 

 

Total : 1576
  •   ▲ 서일범 연변대 인문대 학장이 연변 교포들의 삶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한국인 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연변의 교포들이 많다. 서일범 연변대 인문대 학장(54)도 그렇다. 이민 4세대인 서 학장은 단국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연변대 서울사무소장 등으로 활동하며 10년간 한국생활을 했다. 중국에서 한국고...
  • 2016-01-04
  •   ▲ 지난해 12월 7일 중국 연길시 연변일보사에서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과 연변일보 안국현 사장 등 임직원들이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연길=박형민 기자   전북일보가 올해부터 중국 조선족 최대 종합일간지인 연변일보와 뉴스 교류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펼친다. 전북일보와 연...
  • 2016-01-04
  • 연변축구특집 《오늘의 스타》 페지를 장식한 하태균. 연변인민출판사 종합문화잡지인 《문화시대》가 연변주체육국,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연변부덕축구구락부), 연변조선족장백문화추진회와 손잡고 연변축구 60년의 자욱자욱과 2015시즌 순간순간들을 대집성한 연변축구특집을 야심차게 준비하여 독자들에게 선물하게 된...
  • 2016-01-04
  • 24일부터 연길에서 이틀간 열린 중국조선어사정위원회 제27차 실무회의에 따르면 새해 중국조선어문 규범화, 표준화에 일정한 변화가 있게 된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전통과 실제를 많이 고려하고 허용의 범위를 될수록 줄이며 조선과 한국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부분을 많이 늘이고 서로 다른 부분은 합리한쪽으로 따르...
  • 2015-12-30
  •   ▲ (사)동포교육지원단 2015『제3회 동포 체험 수기 및 사진 공모전』수상자들. 왼쪽 세번째부터 우수상 수상자 최선희씨, 지원단 이창세 이사장, 우수상 수상자, 김정룡·김춘식씨. [서울=동북아신문](사)동포교육지원단(이사장 이창세)은 2015『제3회 동포 체험 수기 및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12월 22(화...
  • 2015-12-29
  • 길림시연극단의 대형동화극 “삐노끼오의 모험”이 26일 연길시국제회의전시중심에서 막을 올리며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동화세계를 선물했다. 이번 공연은 연변우정문화미디어에서 길림시연극단을 초청해 마련한것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삐노끼오를 등장시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
  • 2015-12-29
  •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에는 리홍광 당선 료녕성 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제7기 회원대표대회,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제7 기 회원대표대회, 심양조선족골프협회회원대표대회가 12월 26일 오전 심양 인민호텔에서 300여명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성대히 개최되였다.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
  • 2015-12-27
  •  -중국문단에 김성종 추리소설 큰 영향 끼쳐 -무엇이 소설다움을 유지하고 있는지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 -세미나 조선족문단에 추리소설 창작 불씨를 심은 계기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한국추리문학관 문예교육연구회와 중국연변소설가학회(회장 우광훈)에서 주최한 '김성종문...
  • 2015-12-25
  •   22일, 《중국조선족아동무용기본교재》 발행식이 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발행식에는 주교육국, 주문련, 연변대학 예술학원 등 단위에서 참가했다.   교재의 주필을 맡은 엄홍화가 《중국조선족아동무용기본교재》의 편찬 계기와 과정 및 주요내용에 대해 소개, 참가자...
  • 2015-12-23
  • -민족음식체험관에서 만난 연변록천음식문화연구원 리미선원장   동지날을 맞으면서 회원들과 함께 천연5색의 오그랑떡을 빚고있는 리미선원장(가운데) 최근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조선족음식문화전승기지의 하나로 명명된 연변록천음식문화연구원(延边绿天饮食文化研究院) 리미선원장(李美善,53세)은 백세인...
  • 2015-12-23
‹처음  이전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