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동포 ‘한국 체류·이주’ 사진 공모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23일 11시52분    조회:17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서울=동북아신문]중국동포 ‘한국 체류·이주사’ 편찬위원회가 재한동포사회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공모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기를 부탁드립니다.

1. 공모 주제 : ‘재한동포들의 체류·이주 역사’
 
가. 1992년 8월 24일 한중수교 이전 사진
- 처음 한국에 와서 친척들과 찍은 사진 등 초기 이주 역사를 담은 사진
- 받은 초청장이나, KBS에 보낸 편지, 초청사건과 관련된 사진
- 서울역 주변에서 약장사를 하던 장면이 담긴 사진
- 80년~90년대 초 재한동포사회의 생활상이나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
- 88올림픽이나 한국의 중대사에 참여한 역사를 담은 사진
※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니라도, 선대나 이웃으로부터 전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이 있으면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저작권 등 법적 문제 발생 소지가 없는 사진이어야 합니다.
 
나. 1992년 한중수교 이후 2002년 월드컵경기 개최까지의 사진
- 한중수교 후의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
- 재한동포의 불의의 사망, 사고 등 불행한 역사 현장을 담은 사진
- 2002년 월드컵 당시 동포들의 사회상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
 
다. 2002년 후부터 2012년까지의 동포사회 시대상을 보여주는 사진
- 재외동포법 개정을 촉구한 내용을 담은 사진
- 불합리한 출입국법 개정을 촉구(경찰 단속)한 내용을 담은 사진
- 불법체류자, 위명여권자, 위장결혼자의 어려운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 자진출국 관련 사진
- 어려운 삶의 현장 희로애락과 가족상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
- 중대사고 및 눈물겨운 희생이 담긴 사진
- 동포단체/동포언론의 출현을 보여주는 사진
 
나. 2012년부터 현재까지 동포들의 삶과 단체 성장을 보여주는 사진
- 동포사회의 시대상과 단체의 성장, 동포들의 삶의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
2. 응시자격 : 누구나 다
3. 공모 일정
○ 공모기간 : 2016. 2. 1~10. 30까지
4. 응모 방법
- 아날로그 사진 : 원본사진을 스캔하여 JPEG 파일로 응모(300dpi 이상)
- 디지털 사진 : JPEG 파일 등 그림파일로 응모
보낼 곳 : wx819@hanmail.net(재한동포문인협회 메일)
전 화 : 02-836-1789
 
나. 응모 시 유의 사항
- 사진 촬영일시 및 장소, 사진 제목, 간단한 내용설명 등 구체적인 사진설명을 달아 보낼 것 권장.
다. 시상
-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입선 4명, 소정의 상금과 상품 전달
 
라. 기타
- 선택된 사진은 촬영자 혹은 제공자의 이름을 명시해 책으로 출간한다.
- 주최 측은 촬영자 혹은 제공자와 지적재산권(복제권, 공연권, 전시권, 전송권, 배포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보상으로 상금과 상품(수상자), 또는 출판된 책을 증정한다.
 

Total : 1576
  •   ▲ 서일범 연변대 인문대 학장이 연변 교포들의 삶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한국인 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연변의 교포들이 많다. 서일범 연변대 인문대 학장(54)도 그렇다. 이민 4세대인 서 학장은 단국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연변대 서울사무소장 등으로 활동하며 10년간 한국생활을 했다. 중국에서 한국고...
  • 2016-01-04
  •   ▲ 지난해 12월 7일 중국 연길시 연변일보사에서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과 연변일보 안국현 사장 등 임직원들이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연길=박형민 기자   전북일보가 올해부터 중국 조선족 최대 종합일간지인 연변일보와 뉴스 교류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펼친다. 전북일보와 연...
  • 2016-01-04
  • 연변축구특집 《오늘의 스타》 페지를 장식한 하태균. 연변인민출판사 종합문화잡지인 《문화시대》가 연변주체육국,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연변부덕축구구락부), 연변조선족장백문화추진회와 손잡고 연변축구 60년의 자욱자욱과 2015시즌 순간순간들을 대집성한 연변축구특집을 야심차게 준비하여 독자들에게 선물하게 된...
  • 2016-01-04
  • 24일부터 연길에서 이틀간 열린 중국조선어사정위원회 제27차 실무회의에 따르면 새해 중국조선어문 규범화, 표준화에 일정한 변화가 있게 된다.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전통과 실제를 많이 고려하고 허용의 범위를 될수록 줄이며 조선과 한국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부분을 많이 늘이고 서로 다른 부분은 합리한쪽으로 따르...
  • 2015-12-30
  •   ▲ (사)동포교육지원단 2015『제3회 동포 체험 수기 및 사진 공모전』수상자들. 왼쪽 세번째부터 우수상 수상자 최선희씨, 지원단 이창세 이사장, 우수상 수상자, 김정룡·김춘식씨. [서울=동북아신문](사)동포교육지원단(이사장 이창세)은 2015『제3회 동포 체험 수기 및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12월 22(화...
  • 2015-12-29
  • 길림시연극단의 대형동화극 “삐노끼오의 모험”이 26일 연길시국제회의전시중심에서 막을 올리며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동화세계를 선물했다. 이번 공연은 연변우정문화미디어에서 길림시연극단을 초청해 마련한것으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삐노끼오를 등장시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
  • 2015-12-29
  •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에는 리홍광 당선 료녕성 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제7기 회원대표대회,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제7 기 회원대표대회, 심양조선족골프협회회원대표대회가 12월 26일 오전 심양 인민호텔에서 300여명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성대히 개최되였다.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
  • 2015-12-27
  •  -중국문단에 김성종 추리소설 큰 영향 끼쳐 -무엇이 소설다움을 유지하고 있는지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 -세미나 조선족문단에 추리소설 창작 불씨를 심은 계기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한국추리문학관 문예교육연구회와 중국연변소설가학회(회장 우광훈)에서 주최한 '김성종문...
  • 2015-12-25
  •   22일, 《중국조선족아동무용기본교재》 발행식이 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발행식에는 주교육국, 주문련, 연변대학 예술학원 등 단위에서 참가했다.   교재의 주필을 맡은 엄홍화가 《중국조선족아동무용기본교재》의 편찬 계기와 과정 및 주요내용에 대해 소개, 참가자...
  • 2015-12-23
  • -민족음식체험관에서 만난 연변록천음식문화연구원 리미선원장   동지날을 맞으면서 회원들과 함께 천연5색의 오그랑떡을 빚고있는 리미선원장(가운데) 최근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조선족음식문화전승기지의 하나로 명명된 연변록천음식문화연구원(延边绿天饮食文化研究院) 리미선원장(李美善,53세)은 백세인...
  • 2015-12-23
‹처음  이전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