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동포 ‘한국 체류·이주’ 사진 공모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23일 11시52분    조회:17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서울=동북아신문]중국동포 ‘한국 체류·이주사’ 편찬위원회가 재한동포사회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공모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기를 부탁드립니다.

1. 공모 주제 : ‘재한동포들의 체류·이주 역사’
 
가. 1992년 8월 24일 한중수교 이전 사진
- 처음 한국에 와서 친척들과 찍은 사진 등 초기 이주 역사를 담은 사진
- 받은 초청장이나, KBS에 보낸 편지, 초청사건과 관련된 사진
- 서울역 주변에서 약장사를 하던 장면이 담긴 사진
- 80년~90년대 초 재한동포사회의 생활상이나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
- 88올림픽이나 한국의 중대사에 참여한 역사를 담은 사진
※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니라도, 선대나 이웃으로부터 전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이 있으면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저작권 등 법적 문제 발생 소지가 없는 사진이어야 합니다.
 
나. 1992년 한중수교 이후 2002년 월드컵경기 개최까지의 사진
- 한중수교 후의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
- 재한동포의 불의의 사망, 사고 등 불행한 역사 현장을 담은 사진
- 2002년 월드컵 당시 동포들의 사회상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
 
다. 2002년 후부터 2012년까지의 동포사회 시대상을 보여주는 사진
- 재외동포법 개정을 촉구한 내용을 담은 사진
- 불합리한 출입국법 개정을 촉구(경찰 단속)한 내용을 담은 사진
- 불법체류자, 위명여권자, 위장결혼자의 어려운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 자진출국 관련 사진
- 어려운 삶의 현장 희로애락과 가족상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
- 중대사고 및 눈물겨운 희생이 담긴 사진
- 동포단체/동포언론의 출현을 보여주는 사진
 
나. 2012년부터 현재까지 동포들의 삶과 단체 성장을 보여주는 사진
- 동포사회의 시대상과 단체의 성장, 동포들의 삶의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
2. 응시자격 : 누구나 다
3. 공모 일정
○ 공모기간 : 2016. 2. 1~10. 30까지
4. 응모 방법
- 아날로그 사진 : 원본사진을 스캔하여 JPEG 파일로 응모(300dpi 이상)
- 디지털 사진 : JPEG 파일 등 그림파일로 응모
보낼 곳 : wx819@hanmail.net(재한동포문인협회 메일)
전 화 : 02-836-1789
 
나. 응모 시 유의 사항
- 사진 촬영일시 및 장소, 사진 제목, 간단한 내용설명 등 구체적인 사진설명을 달아 보낼 것 권장.
다. 시상
-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입선 4명, 소정의 상금과 상품 전달
 
라. 기타
- 선택된 사진은 촬영자 혹은 제공자의 이름을 명시해 책으로 출간한다.
- 주최 측은 촬영자 혹은 제공자와 지적재산권(복제권, 공연권, 전시권, 전송권, 배포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보상으로 상금과 상품(수상자), 또는 출판된 책을 증정한다.
 

Total : 1576
  • 9일, “매력적인 교정” 제15회 전국교정음력설모임 상해특별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운데 길림성의 유일한 참가종목인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의 소년아동표현창 “장백아리랑”이 특등상을 수상했다. “장백아리랑”은 중국조선족의 민속풍정을 표달한 작품으로서 연길시 신흥소학교, 중...
  • 2016-02-14
  • 한 청년은 시를 사랑했고, 다른 청년은 세상을 사랑했다. 시대와 불화를 겪었던 청년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자신을 사랑했다. 이준익 감독의 '동주'(18일 개봉)는 스물여덟, 청년인 채 삶을 마감한 시인 윤동주(강하늘)와 그의 사촌 송몽규(박정민) 이야기다. 소박하지만 가볍지 않고, 조용하지만 울림이 작지 않다...
  • 2016-02-14
  • [동아일보] 속도와 집착에서 벗어나 삶의 주인으로 재탄생 《 ‘포노사피엔스(Phono-sapiens)족’이라는 신조어 혹시 들어보셨나요? 영국의 한 모바일 전문가의 연구에 따르면 현대인들은 6분 30초마다 한 번씩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고 합니다. 요즘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물론이고 길거리를 오가는 사람들 중에도...
  • 2016-02-12
  • 그믐날 오후면 엄마가 사준 새 옷으로 갈아입고 할아버지 댁으로 설 쇠러 가던 때가 있었다. 멀리서 빨갛게 타오르는 동그란 초롱이 보이면 어린 마음에 그것이 얼마나 반가웠던지. 80후의 인상속 설날은 대개가 비슷한 이미지다. 대문가에 높이 걸린 빨간 초롱과 한밤의 찬공기를 가르며 요란하게 터지는 폭죽소리, 가마에...
  • 2016-02-05
  • 우리 말로 된 동화극 “백설공주와 일곱번째 난쟁이”가 연변대학 예술학원 종합극장에서 1일 무료공연을 펼친데 이어 2일부터 4일까지 공연은 매일 티켓이 매진되는 기세를 보이고있다. 공청단연길시위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 예술학원, 연변희극가협회에서 주관, 연길시항가원림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이 동화극...
  • 2016-02-05
  •   4일, 병신년 새해를 맞으며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국이 주관한 2016 설맞이 음악회가 연길시 환락궁 아리랑극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주장인 리경호,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차광철, 주정협 주석 우효봉 등...
  • 2016-02-05
  • 연변주당위당사연구실에서 편찬한 《중국공산당연변력사년대기》가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책은 객관적이고 전면적으로 신민주주의혁명시기 연변지역 당조직의 발전력사를 서술, 당조직의 창립으로부터 시작하여 당조직의 발전장대, 당조직의 남만에로의 전이, 항전 최후의 승리 및 동만근거지를 공고히 하고 전...
  • 2016-02-04
  • [헤럴드POP=김은주 기자]KBS 한민족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인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이하 보그)’가 중국 심양시 서탑가 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지난달 23일 오후 2시부터 설 특집 콘서트 ‘보고 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 중국 심양에서 띄웁니다’가 최초로 공개 방송을 실시했다. 1972년 &...
  • 2016-02-03
  • 김문학교수 복단대 갈검웅(葛剑雄)교수와 문화대담 2015년 12월 27일 재일조선족비교문화학자,문명비평가  김문학(54)교수는 복단대학 유명인문학자 갈검웅( 葛剑雄. 70) 교수와 상해에서  문화대담을 했다. 이번 대담은 "김문학과 동아시아 저명지성인과의 대담"의 일환으로 ,중일한국제문화연구원 학술프로그램...
  • 2016-02-01
  •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 민족 방송을 열심히 들으며 각급 방송국과 손잡고 조화사회건설을 만들어가는 애청자들로 무어진 연변조선어방송애청자협회에서는 흩어져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에게 모임의 장 교류의 장을 묶어주고있다. 1월 30일 연변조선어방송애청자협회 도문분회설립식이 신화가두 신민사회구역에서 있었다. 로애...
  • 2016-02-01
‹처음  이전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