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신문출판국(이하 연길시문광신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연길시문화관,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 연길시박물관이 전부 무료개방을 실시키로 한 가운데 현재 해당 단위에서 이미 전부 무료개방을 실시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주말이나 여가시간에 무료로 도서관에서 책을 보거나 박물관을 참관하면서 시야를 넓힐수 있으며 음악, 무용, 곡예를 배우고싶은 시민들은 문화관에서 전문강사의 지도를 받을수도 있게 됐다. 이외 “세계독서절, “도서관봉사선전주간”,“연변독서절”기간 연길시문광신국은 다양한 독서활동을 펼쳐 사회 각 분야로부터 도서기증을 받을 계획이다.
올해 연길시문광신국은 “사계절의 노래”종목을 보완하고 문화하향공연종목과 “3개 명절 하향”공연활동을 계속 추진하는 등 문화혜민분야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2016년 “즐거운 연길무대- 광장군중문화계렬활동”을 이어나가고 문화한마당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광장무용의 창작과 보급 사업을 잘해 국내외 대형문예공연과 국내외 문화교류활동에 참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각종 스포츠경기와 기타 문체활동을 적극 주최하고 광장의 사용능률을 높여 여러가지 전시활동을 조직할 예정이다. “전국 제1차 이동문물보편조사 제3단계 국유단위소장문물정보”조사자료의 정리와 데이터베이스 구축, 보편조사결과 발표사업을 착실히 전개할 예정이다.
연길시문광신국에서는 연길시인터넷봉사경영장소 원거리조종시스템설치사업을 완성하고 PC방에 감시시스템을 설치하며 문화오락장소와 게임장소 등의 경영질서를 바로잡고 불법으로 설치된 위성접수기에 대한 철거를 계속할것이라 밝혔다.
연변일보 리련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