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서류국, 사진서류 응모...응모시간 올해 12월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7일 10시01분    조회:14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공산당 창건 95돐을 맞이하면서 주서류국(관)은 전사회를 대상해 부동한 력사시기 연변지역의 발전정황을 반영하며 보존가치가 있는 사진서류를 응모한다고 4일 피로했다.

이번 사진서류 응모활동은 2016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지속되는데 무릇 연변 변강민족지역의 풍모를 보여줄수 있고 각 력사시기 연변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 문화, 교육, 상업무역, 군중생활 등 령역의 발전변화를 보여주는 사진은 모두 응모범위에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다. 1. 건국전 중국공산당이 연변 여러 민족 인민을 조직, 령도하여 벌린 혁명투쟁, 정권권설, 토지개혁, 토비 및 매국노 숙청을 반영한 사진, 당시 도시농촌풍모, 경제, 사회 발전정황을 반영한 사진. 2. 자치주설립이후 각 력사시기 연변의 정권기관, 당파, 사회조직, 군중단체, 기업, 문화교육, 도시농촌발전변화, 민속풍정, 인문특색을 반영한 사진. 3. 개혁개방이래 우리 주의 대외개방, 산업발전, 도시건설, 변방건설, 민족단결을 반영한 사진. 4. 연변력사에서 발생한 중대사건, 중대활동과 자연재해를 반영한 사진. 5. 우리 주의 력사, 지리, 지역과 관련 있거나 기타 보존가치가 있는 사진. 6. 각 력사시기의 명인, 비교적 큰 사회영향이 있는 인물 및 가정을 반영한 사진과 사진첩. 7. 일본제국주의가 연변에 대한 정치, 경제, 군사, 문화 침략을 반영한 사진.

사진응모는 기증, 보관, 단서제공의 방법으로 진행되고 사진제공시 촬영시간, 지점, 정경, 인물, 사유 등을 밝혀야 하며 전화, 편지, 방문 등 방식으로 주서류국(관)과 련계할수 있다.

주서류국(관)의 주소는 연길시건공가두 명하골목 197호이고 련계부문은 주서류국(관) 응모리용처이며 련계전화는 0433-2852442이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Total : 1576
  • 화룡시민간문예가협회에서는 자신들의 우세와 특점에 근거하여 활동을 활발하게 벌려 지방의 문화예술사업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있다. 이 협회는 2003년에 건립되였는데 초기에는 몇명의 리사와 회원뿐이였다. 하지만 오늘날에 이르러 100여명의 회원을 가진 민간단체로 발전하였는데 회원들은 원 문화계통의 퇴직일...
  • 2013-09-11
  • 신조어 300여개 번역 새로 확정 조선어번역전문가회의 참가자들 《비춰보고 바로잡고 씻어내고 치료하자》(照镜子,整衣冠,洗洗澡,治治病)... 현하 중국의 열점구절이 된 습근평총서기의 지시를 번역전문가들은 최종 이렇게 번역하기로 하였다. 이는 9월 8일부터 흑룡강성 목단강시에서 열린 중국번역국 주최의 제4회조...
  • 2013-09-11
  • 개막식 중국관상석협회와 길림성공예미술협회, 길림성 장백산송화석연구회에서 공동주최하고 백산시 잠룡송화석문화산업유한회사에서 맡아하며 백산시 강원구송화석상업련합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제5회 중국 강원 장백산문화박람회가 9월 8일 오전, 백산시 강원구청소년문화궁광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개막식에서 백산...
  • 2013-09-10
  • 1등상을 수상한 무용 《춘뢰(春雷)》의 한 장면. 9월 3일부터 5일까지 할빈에서 열린 흑룡강성 제5회 소수민족문예공연대회에서 목단강시를 대표한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의 10개 문예종목이 전부 수상하는 기꺼운 성과를 획득했다. 이번 소수민족문예공연대회는 흑룡강성의 한차례 성대한 민족문예활동의 대검열로서 전 성...
  • 2013-09-09
  •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한조선족연합회 회원 12명이 무대에서 '고원에도 만풍년일세'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거주 조선족 동포들이 8일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악기와 춤과 노래로 가을을 수놓으며 대화합의 축제를 펼쳤다. 재한조선족연합회가 주최한 '2113 가을맞이 문화공연'에는 여...
  • 2013-09-08
  • 제3회 조글로 칼럼시상식 및 ‘문학창작과 민족정체성 지키기’세미나가 50여명의 문인,학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연길 대주호텔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조글로포럼, 조선족작가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고향의 향기, 동북아공동체연구회, 연변기업가협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되였다.제1부에서는...
  • 2010-12-10
‹처음  이전 153 154 155 156 157 15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