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무형의 발전 잠재력이고 사회적 활력과 창의적 인재국가의 바탕으로 된다. 때문에 문화생산과 소비가 위축되여도 생활속 문화향유 요구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기반해 올 한해 우리 주 문화사업이 다양하고 력동적인 변화를 가져올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주문화국의 “2016년 업무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 우리 주 문화사업은 “문화로 생동하는 연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주 문화계통 간부와 사업일군들의 사업책임감과 사명감, 긴박감을 진일보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기회를 잡으며 다양한 문화콘텐츠산업을 발전시킨다.
올 한해 문화국에서는 생활속 문화체감확대, 문화융성 가치의 사회와 경제적 확산을 통해 문화융성이 “부유, 개방, 화합, 행복”의 새 연변을 건설함에 있어서의 긍정적인 역할을 제시할수 있도록 정책적 력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속 문화활동을 심화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각 현시 사회구역, 도서관, 박물관 등의 생활접점시설에서의 주민자치문화예술동호회 활동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기업을 강화한다.
문화국은 전 주 군중들의 문화수요에 따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사업방식, 즉 적극적으로 통신기술, 데이터기술, 인터넷기술 등 수단들을 리용해 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발전을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전통문화의 함의를 더욱 풍부히 하고 새로운 문화콘텐츠개발에 주력해 전 주 군중들의 문화향유욕구를 충족시킨다는 목표를 내걸어 기대를 모으고있다.
연변일보 신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