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앙보도매체 “동북진흥”취재팀이 우리 주에서 록색전환발전, 선도구개발개방, 농촌토지개혁 빈곤해탈 난관공략에 조력 등 면의 경험과 방법에 대해 집중취재를 했다.
인민일보, 신화사, 경제일보, 중앙인민방송국, 중국일보, 중국신문사 등 중앙보도매체의 기자들로 구성된 “동북진흥”취재팀은 3일 동안에 선후로 화룡시, 연길시, 훈춘시, 도문시, 룡정시를 찾아 향, 진과 촌, 툰, 변경 세관과 통상구, 외자기업, 민족무역기업, 공업단지, 물류단지, 전문농장 등 곳에 심입하여 집중취재를 했다. 이르는 곳마다에서 취재팀 기자들은 현지를 자세히 돌아보고 회보를 열심히 청취하고 상황을 상세히 묻고 촬영기와 록음기, 문자를 리용해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합심하여 “동북진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분투하는 장면을 기록했다.
3일에 걸쳐 진행된 취재에서 중앙보도매체 기자들은 우리 주의 농촌토지개혁과 개발개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신화사 길림성분사 기자 요우명은 “연변의 개발개방강도가 아주 높습니다. 자기의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외래기업에 훌륭한 투자환경을 마련하는 면에서 많은 일들을 하였습니다. 이로 하여 연변에는 지금 아주 좋은 개발개방 구도가 형성되고있습니다. 연변은 농업규모화경영의 길로 나아가고있고 ‘림목과 화초에 중시를 돌리고 전환에 공을 들이고있을’뿐더러 많은 창의적인 일들을 하였습니다. 중앙직속 보도매체의 기자로서 연변이 ‘동북진흥’에서 거둔 성과를 널리 홍보하여 연변의 발전을 성원할 신심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