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서류국, 사진서류 응모...응모시간 올해 12월까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7일 10시01분    조회:14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공산당 창건 95돐을 맞이하면서 주서류국(관)은 전사회를 대상해 부동한 력사시기 연변지역의 발전정황을 반영하며 보존가치가 있는 사진서류를 응모한다고 4일 피로했다.

이번 사진서류 응모활동은 2016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지속되는데 무릇 연변 변강민족지역의 풍모를 보여줄수 있고 각 력사시기 연변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과학기술, 문화, 교육, 상업무역, 군중생활 등 령역의 발전변화를 보여주는 사진은 모두 응모범위에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다. 1. 건국전 중국공산당이 연변 여러 민족 인민을 조직, 령도하여 벌린 혁명투쟁, 정권권설, 토지개혁, 토비 및 매국노 숙청을 반영한 사진, 당시 도시농촌풍모, 경제, 사회 발전정황을 반영한 사진. 2. 자치주설립이후 각 력사시기 연변의 정권기관, 당파, 사회조직, 군중단체, 기업, 문화교육, 도시농촌발전변화, 민속풍정, 인문특색을 반영한 사진. 3. 개혁개방이래 우리 주의 대외개방, 산업발전, 도시건설, 변방건설, 민족단결을 반영한 사진. 4. 연변력사에서 발생한 중대사건, 중대활동과 자연재해를 반영한 사진. 5. 우리 주의 력사, 지리, 지역과 관련 있거나 기타 보존가치가 있는 사진. 6. 각 력사시기의 명인, 비교적 큰 사회영향이 있는 인물 및 가정을 반영한 사진과 사진첩. 7. 일본제국주의가 연변에 대한 정치, 경제, 군사, 문화 침략을 반영한 사진.

사진응모는 기증, 보관, 단서제공의 방법으로 진행되고 사진제공시 촬영시간, 지점, 정경, 인물, 사유 등을 밝혀야 하며 전화, 편지, 방문 등 방식으로 주서류국(관)과 련계할수 있다.

주서류국(관)의 주소는 연길시건공가두 명하골목 197호이고 련계부문은 주서류국(관) 응모리용처이며 련계전화는 0433-2852442이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Total : 1576
  • “이룸”독서클럽 회원들은 거의 매주 모임을 가진다. 대학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소모임과 그리고 서점, 시민단체의 창조적인 도전이 독서문화형성에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있다.   지난 19일 이딸리아 출신의&nb...
  • 2016-03-11
  • "3.8녀성의 날"을 맞아 연길시 진학가두 문회사회구역에서는 문예공연을 조직하여 관할구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다채롭게 하고 주민들간의 화목을 도모하였다.사진은 3일 조선족민속악기종목을 선보이고있는 주민들. 김미옥 기자   “아유, 제 좀 살살 부오~ 너무 세게 부니...
  • 2016-03-09
  • 중국공산당 창건 95돐을 맞이하면서 주서류국(관)은 전사회를 대상해 부동한 력사시기 연변지역의 발전정황을 반영하며 보존가치가 있는 사진서류를 응모한다고 4일 피로했다. 이번 사진서류 응모활동은 2016년 3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지속되는데 무릇 연변 변강민족지역의 풍모를 보여줄수 있고 각 력사시기 연변지역의...
  • 2016-03-07
  • 3일, 왕청현에서는 습근평총서기가 당의 언론보도사업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 관철학습회를 열고 보도일군대오 교양양성을 일층 강화하고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정신이 뿌리내리도록 실속있고 깊이있게 추동하며 언론보도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로 했다. 회의는 습근평총서기가 당의 언론보도사업좌담회의 연설정...
  • 2016-03-07
  • 연변독서협회 제2기 1차 리사회의 개최  김병민을 회장으로, 박준덕을 집행부회장으로 추대   연변조선족자치주독서협회(이하 연변독서협회) 제2기 1차 리사회의가 3월 4일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신문출판국 박학수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제1차 리사회의 사...
  • 2016-03-04
  •     《2016장춘조선족신년음악회》한장면 /유경봉기자 찍음 2016년 제5기 장춘시조선족노래자랑이 오는 5월 13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3층 극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우리 노래에 자신있는 장춘시 및 주변지역 조선족이면 누구든지 참가할수 있는 이번 노래자랑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주최로 진행된...
  • 2016-03-04
  • 지난해 텐센트의 통계에 따르면 90%의 스마트폰에 위챗앱이 설치됐다고 한다. 우리 나라 대표적인 SNS인 위챗이 우리 생활속에 깊이 침투된건 최근 몇년사이 일이다. 1인 저널리즘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뉴스의 공식발표가 있기전에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료해하는것은 이미 놀라운 일이 아니다. ...
  • 2016-03-04
  •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신문출판국(이하 연길시문광신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연길시문화관,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 연길시박물관이 전부 무료개방을 실시키로 한 가운데 현재 해당 단위에서 이미 전부 무료개방을 실시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주말이나 여가시간에 무료로 도서관에서 책을 보거...
  • 2016-03-03
  • 일전, 연길시관광국에 따르면 국내외 관괭객들에게 조선족 특색료리를 집중제공하기 위해 올해 연길시에 10개의 전문미식거리를 설립할 계획이다. 료해한데 따르면 지난해 고속철도의 개통과 더불어 "10.1"황금주기간 연변의 관광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연변의 조석족 특색미식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은 보...
  • 2016-02-29
  • 열심히 돌잡이용품을 제작하고 있는 박녕화사장(좌1)과 수강생들.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 서양의 나라에서는 녀성들은 좋아하는 남성에게 쵸콜레트를 선물한다. 올해 시민 강모(26세)양은 본인이 직접 만든 쵸콜레트를 사랑하는 남자친구한테 선물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미리 사놓은 쵸콜레트 모듈, 쵸콜레트 원료...
  • 2016-02-24
‹처음  이전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