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저녁 환락의 연길대무대”진달래의 여름”광장군중문화활동”가동의식이 연길청년광장에서 있었다.
이번 군중문화활동은 광범한 군중들의 문화생활을 보다 풍부히 하고 연길의 민속문화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연길시위, 시정부의 주관하에 시조직부, 시위선전부, 각 진, 가두 및 유관부문의 협조와 시문체국 주최로 “진달래의 여름”광장군중문화활동-환락의 연길대무대를 예술의 향연으로 불태웠다.
2012년래 연길시위와 시정부는 “무대우에서 군중들이 공연하고 무대아래에서 군중들이 감상하는 광장군중문화생활을 활발히 조직하였는바 이미 300여차의 공연으로 참여 군중이 100여만명 달하게 함으로서 연길시의 독특한 문화매력과 량호한 도시형상을 전시했다.
고품격의 문화예술절목은 광범한 군중들의 참여를 이끌었고 독특한 민속문화의 내함은 연길을 찾은 해내외관광객들의 찬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연길”진달래의 여름”광장군중문화활동은 이미 사회각계의 긍정적인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미 연길시의 독특한 민족특색군중문화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2016년 연길”진달래의 여름”광장군중문화활동은 5월31일에 가동해 9월10일까지 열리게 된다.
이 기간 연길청년광장을 주요행사장으로 민속문화매력이 돌출하고 량호한 도시형상과 민속문화매력이 다양한 특색이 짙은 농후한 문화성연을 대중들과 연변을 찾는 해내외관광객들에게 전시해 연길시의 형상을 보다 아름답게 빛내게 될것이다.
길림신문 강동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