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음악채널 “락유천하” 프로그램 제작팀이 연변특집 프로그램 “해란강반 벼꽃향기”를 촬영하고저 연변을 찼았다.
“락유천하”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음악채널이 지난 2011년 5월에 출시한 음악문화특집 프로로서 이 프로는 유명한 가수와 아나운서를 게스트로 초청한 가운데 시청자들로 하여금 음악과 함께 각지 풍토인정, 력사문화를 탐방하고 음악대사를 추억하며 경전음악을 찾고 영화, 드라마 작품속의 음악기억을 되새기도록 하고있다.
이번 “해란강반 벼꽃향기” 특집방송 프로그램 촬영에는 가수 김윤길,김정정,최란화,박은화,오언응 등 유명가수들이 초청되였으며 제작진은 “장고야 울려라”, “아리랑”,“잊을수 없는 날” 등과 같은 민요를 포함하여 도합 8가지 음악문화작품을 촬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촬영 10일 동안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훈춘방천풍경구,안도현 이도백하진, 중국조선족 민속원,연길서역, 장백산,모아산국가삼림공원, 연길시인민경기장 등 8개 곳에서 촬영을 진행하면서 연변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에 초점을 모으고 연변의 짙은 민족풍토를 포착하고 발굴하며 연변의 두터운 인문내포와 독특한 음악, 노래, 춤과 문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해란강반 벼꽃향기” 특집방송 프로그램은 돌아오는 8월 상순에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음악채널을 통해 상,하편으로 나뉘여 방송된다.
연변일보 박경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