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해 k-pop대회 및 한국어말하기대회 최우수상 수상자는?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9월27일 14시33분    조회:29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3회료녕성어린이k-pop대회 및 한국어말하기대회 한중교류문화원에서 개최
 
본사소식  9월 24일,  “제3회료녕성어린이k-pop대회 및 한국어말하기대회”가 한중교류문화원 신생활홀에서 진행되였다.


지난해 k-pop대회에서 서탑조선족소학교의 안혜령어린이가 최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며칠전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본선경기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조선족사회에서 꼬마스타로 불리우는 성과를 이루었다면 올해 최우수상 수상자는 누구일가? 말하기대회에서는 누가 한국말을 제일 잘하고 골든벨을 울리는 성적을 내올가? 이날 선수들과  관람객들은 함께 마음을 조이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한국어말하기대회에서는 전성적으로 신청한 12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예선에서 선수들은 필답에 이어 자유주제발표를 했고 독서, 한글사랑, 효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제각기 자신의 한국어실력을 한껏 뽐내였다. 
결과 리지연, 강상옥, 박옥룡자, 허천의, 류미혜, 윤해명 등 6명 선수가 도전골든벨 결승전에 참가하는 자격증을 따냈고 심양시 서탑조선족소학교의 안이선학생과 심양시 심북신구조선족학교 우혜진학생이 결승전에서 한국어말하기 전시자격증을 쥐게 되였다.  
도전골든벨에서 치렬한 경쟁끝에 최종 심양시 심북신구조선족학교의 7학년 리지연학생이 최우수상을 거머쥐였다.


이날 어린이k-pop대회에서는 료녕성에서 13개 팀이 자원신청해 여러 학교와 학원 소속으로 자원댄스, 독창, 민속탈춤, 장고춤, 물동이춤 등 문예종목으로 평소 갈고닦은 실력과 끼를 한껏 선보였다. 불꽃튀는 대결끝에  “난감하네”를 열창한 심북신구조선족학교 6명 학생이 단체항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에서 주최측에서는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품을 발급했다. 최우수상 수상자한테는 주심양대한민국 총령사상을 수여받는 영광이 차려졌다.






이날 축사에서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이경덕부총령사와 한중교류문화원 박성관, 안청락 공동리사장은 수상자들에게 자만하지 말고 더 정진하여 장래 중한간 교류의 주역이 되여주기를 바랐다. 
최수향기자  
 




Total : 1576
  • 중국조선어사정위원회 제8기 위원회의 및 제28차 실무회의 할빈서   중국조선어사정위원회 제8기 위원회의 현장 “중국조선어사정위원회 제8기 위원회의 및 제28차 실무회의”가 12월 6일, 흑룡강성 할빈시에서 있었다. 민족어문사업의 발전수요에 적응해 조선언어문자의 규범화 표준화 사업을 한층 업그레...
  • 2016-12-10
  • 젊음과 열정으로 조선족과 한국인의 뿌리찾기에 나선 재한조선족류학생   권진명 (權秦銘), 1989年生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재학중   비주얼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대의 젊음과 열정이 느껴지는 그녀, 청년공동체 ‘세움’의 부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시각디자...
  • 2016-12-07
  • 트렌드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2016년을 이제 두달 남겨둔 요즘, 2017년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분석서가 잇달아 출간되고있다. 앞으로 100년 동안 세계 경제 전반을 전망하는 분석부터 빅데이터에&...
  • 2016-12-06
  • 3일 중국 연태시에 열린 경북 안동시 소리뫼놀이패와 연태시 (유)우황미디어의 문화교류 협약식에서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2016.12.05 (사진= 소리뫼놀이패 제공)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 소리뫼놀이패(이사장 임재선)는 중국 옌타이(煙臺)시 (유)우황미디어와 전통문화 예술교류를 위한 협약...
  • 2016-12-05
  •  조선족 정착마을인 '정암촌' 풍경 중국 연길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남짓. 마침내 다다른 '정암촌'은 한 달 전 폭설의 흔적이 그대로인 한겨울입니다. 마당에 파 놓은 토굴 안에는 김치와 감자, 무 등 겨울 양식이 저장돼 있습니다. 전통 방식 그대로의 온돌방은 이미 두 달 전부터 참나무 장작과 석탄으...
  • 2016-12-05
  • 애국주의정신을 고양하고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며 량호한 사회적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2016년 “아름다운 연변” 인터넷공익광고 창작경연이 정식으로 가동됐다.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당위 인터넷안전 및 정보화판공실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문화라지오TV신문출판국, 연변라지오TV방송국...
  • 2016-12-03
  • “음악이 좋아서 이 길을 선택했는데 어느새 30여년 세월이 흘러 저에게 이런 꿈같은 자리가 마련되였습니다. 게으름 없이 수걱수걱 일해온 시간이 이렇게 의미 깊은 자리로 되돌아와서 참으로 벅차고 설레입니다…”   지난 25일,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창작동요음악회-“꿈...
  • 2016-12-03
  •   참으로 걷잡을수 없는 격동을 안고 체육관을 나왔다. 참으로 오랜만에 만끽하는 예술적향수였다. 비록 체육관에 림시로 설치한 무대가 좀 스산하고 어슬하였지만 무대와 시간의 제한으로 연변가무단 70년의 대표적인 노래와 춤을 다 포괄시키지는 못했지만 공연에서 무대에 오른 종목들마다 나의 소년의 꿈을 되살리...
  • 2016-12-03
  • 중앙민족가무단에서 주최하고 연변가무단에서 주관한 소수민족문예단체발전좌담회가 지난 11월 30일, 길림성 연길시 국제호텔에서 열렸다. 소수민족문화예술사업을 번영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열린 이번 좌담회는, 연변가무단을 비롯한 국내 여러 성 시 문화예술계 대표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앙민족가무단 한신파...
  • 2016-12-02
  •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1회 동북3성(북경) 우수조선문신문잡지 표창대회 및 신문잡지발전좌담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있게 되는 이번 좌담회는 동북3성 조선어문협의지도소조에서 주최하고 동북3성 조선어문협의지도소조 조선어문신...
  • 2016-12-01
‹처음  이전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