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중국조선족상여문화축제 행사통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11일 10시10분    조회:21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회 중국조선족상여문화축제 행사통지

    중국조선족상여문화협회에서 사라져 가는 중국조선족상여문화를 지켜가기 위해 2016년 10월 22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23일(일요일) 오전까지 길림성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에서 제1회 중국조선족상여문화축제를 거행하게 됩니다. 무릇 중국조선족으로서 우리의 상여문화를 지켜나감에 공조(共助)하시고, 상여문화를 체험하실 의향이 있는 분들께 또한 전반 전통상여문화와 전통토장(土葬)문화를 기록하실 의향이 있는 사진작가(촬영애호가)들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의 행사통지를 올리는 바입니다.


    행사일시
    2016년 10월 22일~23일(1박 2일)


    행사장소
    길림성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


    행사교통노선(노선도우미)
    연길―이도백하―내두산촌


    행사내용
    중국조선족상여문화와 중국조선족전통토장문화를 중국조선족상여문화협회와 내두산촌민들이 표현.
    1) 장례행사과정
    고인의 운명의식(동네노인 표현)―저승사자에게 사잣밥 지어 올리기―고인의 혼 불러드리기―메밥 지어 올리기―고인의 이승과 저승의 가마목 차단하기―고인의 명정쓰기―매시(생략 가능)―고인의 시신 입관의식―굴심(풍수가 산소 정하기, 산신제 지내기, 굴신-窟神-들이 고인의 묘소-墓所-파기)―고인의 영전 지키기와 제사 올리기―출관(出棺, 출관제사 및 상갓집에서 고인의 관이 나와 상여에 안치과정)―발인제사(제사상 차리기, 고인에게 술을 붓고 상제들 곡하기, 조문객들 술 붓기 등)―출상(상여 나가기)―상여가 부르기―호상행사(장수노인에 대한 장례행사로 상여꾼들이 고인의 노잣돈 받기. 일명 길세받기.)―무덤쓰기와 회다지소리―상갓집뒤풀이
    2) 내두산전통민속음식 및 전통상가음식 시식
    내두산은 내두산감자로 유명하다. 따라서 내두산전통민속음식들인 내두산농마국수, 내두산감자찰떡 등이 색다른 음식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돋운다. 이외에 특별한 화산지대에서 나는 청정자연의 콩으로 앗은 내두산전통두부의 맛도 일품이다. 행사기간에 참여자들에게 내두산전통민속음식을 제공하고, 일반식으로도 내두산전통음식문화를 깃들인 음식을 제공한다.


    행사참여신청 및 신청사항
    1) 본 행사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분들은 2016년 10일 20일까지 중국조선족상여문화협회 회장 김춘택(186 4333 4943) 앞으로 연락하기 바란다.
    2) 행사참여신청 시 김춘택 微信(186 4333 4943)을 추가한 후, 행사참여비용 300원(1박 2일의 숙박, 음식, 교통비 포함)을 微信红包 혹은 微信转帐으로 입금한다. 행사참여신청자가 자신의 편리를 위해 
자체로 교통을 해결할 경우에도 행사참여비용은 감하되지 않는다.
    3) 행사참여신청은 선착신청 순 60명으로 마감한다.
Total : 1576
  • 《판독 중화지표》는 대형 문화 전승 프로그램이다. 문화와 감정을 선으로 인물의 운명 이야기 와 력사 전설을 구술로 운미가 독특하고 중화의 전통 문화미가 빗나는 진주 목걸이를 꿰매는 프로그램으로서 중국의 지리적 표지도시와 물산의 최고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길림신문
  • 2018-03-19
  • 11일, 한해의 시작인 봄을 알리는 3월 훈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에 서 주최하고 훈춘시예술단에서 공연을 준비한 "제1회 2018년 훈춘시가무소품야회”가 3월 10일 부터 3월 11일까지 훈춘시영극원에서 시민들에게 연변음력설문예야회를 잇는 문화대잔치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훈춘시의 시민들에게...
  • 2018-03-13
  •   대회에서 전민독서활동 우수조직단위, 선진 집단 및 개인을 표창했다. 심연 기자 6일, 제11회 연변독서절 총화표창대회가 돈화에서 있었다. 행사에서는 제11회 연변독서절 기간 거둔 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독서활동 가운데서 용솟음쳐나온 우수조직단위,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했다. 주정부 부주장 조어...
  • 2018-03-07
  • 자료사진 정월대보름에 즈음해 연길시는 다양한 볼거리들로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2월 28일, 기자가 해당 부문에 알아본 데 따르면 음력 정월대보름인 3월 2일, 연길시정부에서 주최하고 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시관광국 등 부문에서 주관, 시당위 선전부, 시 공안국, 6개 가두와 조양천진에...
  • 2018-03-02
  •        (흑룡강신문=일본)우리 고유의 전통명절 음력설을 맞아 지난 2월 18일, 바다 건너 일본땅 치바현(千葉県)의 한 가정집에서도 고향의 정취가 묻어나는 향토색 짙은 전통음식 떡파티가 열렸다.   이번 떡파티는 일본에서 7년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심목회(心睦会)의 주최로 열렸다. 심...
  • 2018-02-22
  • 새해 벽두부터 치렬한 연변도서관 자습실 풍경 일주일간의 음력설 련휴가 하루를 남겨두고 끝나가고 있다. 명절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던 사람들이 각자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련휴의 마지막날 찾은 연변도서관 자습실은 마치 설명절 기간임을 잊은 듯 공부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
  • 2018-02-22
  • 중국령사관 설날축제에 참가한 캘리포니아주 중국조선족련합회 성원들 희망찬 새해를 맞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중국조선족련합회는 2월 11일에 로스안젤스에서 150여명의 중국조선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흥겨운 설날대찬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장진영신임회장은 축사에서 "협회는 우리 조선족들이 불리익을 당하는 일이...
  • 2018-02-18
  • 미국 노스 캐롤나이나주, 플로리다주, 테니스주에 있는 조선족들이 2월11일 오후 조지아주에 있는 아틀란타 둘루스에 모여 뜨거운 만남의 장을 펼치고 2018년 미국 동남부 조선족협회 정기총회 및 설맞이 모임을 가졌다. 지난 1월 28일, 미국 동남부 조선족협회 리사회는 출범 2년째를 맞이한 초대회장 알렉스 양...
  • 2018-02-18
  • 설립 1주년을 맞은 나어린 협회인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가 다양한 협회활동으로 회원들의 연기력과 소질을 제고시키는 동시에 각종 창작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손룡호 회장에 따르면 이 협회에서는 정기적으로 를 조직하였는데 허룡석, 리동춘, 김무, 김학천 등의 특강과 극본토론연구회, 보고...
  • 2018-02-12
  •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설맞이 련환모임 개최   2월 3일,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자녀부에서는 전통명절을 맞이하여 북경시 해전구 청풍화경원(清枫华景园)에 위치한 배가수(贝佳树) 유치원에서 설맞이 련환모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 ...
  • 2018-02-07
‹처음  이전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