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에 앞서 주정무중심에서 열린 연변주 상황소개회에서 부주장 풍도가 취재단 일행을 접견, “그동안 연변을 주목하고 여러 경로로 연변을 선전, 보도해 연변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높여준 취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환영하고나서 우리 주 경제, 사회 전반 상황에 대하여 소개를 했다.
취재단 단장을 맡은 중공중앙 인터넷안전및정보화지도소조판공실 이동인터넷관리국 부국장 후조신은 “취재차가 연변경내에 진입하자 민족특색의 지붕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직관적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동행한 취재진 모두가 같은 마음이였을것”이라면서 “이번 집중취재는 중공중앙 인터넷안전및정보화지도소조판공실의 요구에 따라 전국경제에 대한 동북경제의 공헌과 새로운 기상에 대하여 보도를 하기 위해서이고 기존의 집중취재와 조금 다르게 경제나 기타 분야의 전문가들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연변주 상황소개회와 취재활동 설명회가 있은 뒤 “동북경제 직격-길림행”(연변)활동 취재팀은 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와 길림오동약업그룹 연길주식유한회사에서 취재를 펼쳤다. 이번 취재활동은 13일까지 이틀간 연변에서 진행된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