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 문예사업 번영발전에 주력
30일,주문련에서 제7기 2차 전원(확대)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2016년 사업을 총화하고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함과 아울러 올해 목표를 제기했다 .
지난해 주문련은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면에 봉사하면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주제 문예활동을 전개하고 활무대를 구축했으며 문예교류를 강화하고 자각적으로 군중봉사를 했다. 문예자원봉사활동을 착실히 전개하고 자체건설을 강화했으며 문예인재대오를 장대시켰다. 지난해 사업에서 거둔 성과에 힘입어 주문련은 “길림성기층문련기준병단위”로 평의됐다.
회의는 올해 주문련 총체적 사업사로를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문화인솔전략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예술창작을 힘써 번영시키며 군중문화생활을 풍부히 한다. 전 주 각급 문련은 조직인솔과 봉사조화 등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봉사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며 시대발전 요구와 문예사업 법칙에 부합되는 관리기제와 봉사기제를 구축하여 응집력, 영향력, 감화력을 부단히 증강 한다. 회의에서는 전 주 문예사업일군들이 봉사의식을 강화하고 문련의 뉴대작용을 잘 발휘해 초심을 잃지 말고 시대와 대중들이 수요하는 많은 정품을 창작하고 문예창작수준을 일층 제고시키는 한편 기층 문예사업일군대오 건설에 중시를 돌리고 후배 문예인재들의 양성에 힘을 기울여 우리 주 문예사업의 번영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일보 장향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