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제1회 연변아동미술절 개막식과 시상식 및 제1회 연변아동미술우수작품전이 오는 31일 오전 10시에 연변박물관 1층에서 펼쳐지게 된다.
주문화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신문출판국, 주교육국, 주문련에서 주최하고 연변미술관, 연변박물관, 연변교육학원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6.1”절에 즈음하여 우리 주 어린이들의 과외생활을 풍부히 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있다.
이번 활동에는 도합 2141폭의 아동미술작품이 응모했다. 평의를 거쳐 시상식 당일 아동화, 국화, 소묘, 유화 4개 쟝르로 나누어 1등상, 2등상, 우수상 도합 593폭을 표창하고 우수조직상, 우수지도교원상, 우수교연원상도 수여하게 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아동미술우수작품전이 6월 20일까지 지속되는 외에 7월에는 꼬마화가들에게 취재, 사생 등 기회를 마련하는 여름철야영활동이 펼쳐지게 된다.
연변미술관 책임자는 “전 주 아동미술교육을 공공교육보급의 일환으로,미래의 예술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교육보급의 목표와 중점으로 확정했다”며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미술창작열을 불러일으키고 우리 주 아동미술작품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게 된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리련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