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문화예술절 촬영작품전시회 및 시상식 연길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과 리동춘 대표가 1등상 수상자 리동일에게 증서와 상금 발급하고 있다.
연변생태문화를 선도하고 우리 민족의 문화브랜드를 구축하며 생태문화시장의 활성화와 연변경제문화의 지속발전을 위한 제13회 중국조선족(연길)생태문화예술절 및 된장오덕문화절 촬영전시회,시상식이 9월 2일,연길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수상한 작품들은 모두 연길시 의란진 민들레생태마을에서 펼쳐진 연변생태문화예술절 및 오덕된장문화절에서 된장담그기체험행사중 민족의 특색이 다분하고 문화를 잘 반영한 작품들이다. 총 317점 사진중 엄선을 거쳐 44점이 입선, 리동일의 작품 "리사장이 준비한 초바줄 "이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리동춘 대표는 축사에서 “전통된장 5덕문화야말로 조선족의 민족전통문화를 고양하는 시금석"이라며 된장의 5덕문화의 가치를 부단히 발굴,발전하자면 문화의 다양화, 작품의 세부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매 작품마다 민족의 얼이 슴배여있다며 이게 바로 우리 민족의 특색이고 민족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