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압록강상류 산수화랑 전국촬영대전시 가동식
장백산.압록강상류 산수화랑 전국촬영대전시 가동 및 ‘촬영마을-마록구진’간판 제막식이 9월 17일,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과원조선족민속촌에서 펼쳐지면서 마록구진은 국내에서 열한번째로 전국촬영마을로 되였다.
이번 활동은 중국촬영가협회 예술촬영전업위원회,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 길림성촬영가협회, ‘대중촬영’잡지사에서 공동 주최하고 장백현당위 선전부에서 주관, 장백현당위와 장백현인민정부 그리고 마록구진정부의 협조로 진행되였다.
장백현정부 현장 리성범, 중국촬영가협회 부주석 선운강, 길림성촬영가협회 주석 조춘강이 선후로 대회에 축사를 올렸다.
장백현정부 리성범 현장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장백현 경내는 자고로부터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망천아봉, 계관수봉, 고산초원, 발해시기의 장백 령광탑 등 경관은 아름다운 자연경치로 인해 성내외에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세계에 이름난 장백산천지 남쪽비탈 또한 마록구진 구역에 위치해 있다.
근년래 마록구진에서는 자연생태보호를 강화한 보람으로 각종 야생동물이 자유롭게 번식되고 있으며 유명하고 진귀한 장백석, 질 좋은 광천수와 깨끗한 온천은 많은 관광객들을 끌고 있다.
‘대중촬영’잡지사 주필 서연연(왼쪽)이 마록구진에 ‘촬영마을(小镇)’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현판식에서 ‘대중촬영’잡지사 주필 서연연이 마록구진에 ‘촬영마을(小镇)’증서를 수여하고 중국촬영가협회 비서장 고금, 장백현정부 리성범현장이 ‘촬영마을-마록구진’간판을 제막했다.
이번 활동은 장백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장백의 관광업발전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놀게 될 것이다.
중국촬영가협회 비서장 고금(왼쪽)이 장백현정부에‘촬영마을’간판을 드리고 있다.
길림신문/서정정(徐婷婷) 원해연(苑海燕)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