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CCTV종합체널 '무용세계'의 초청을 받은 심양시서탑조선족예술단은 ‘무용전민스타(舞蹈全民星)’무대에서 우리 민족 특색이 짙은 장고춤 ‘활짝 핀 진달래’로 '무용전민스타'상을 수상했다.
료해에 의하면 이번 ‘무용전민스타’ 현장공연에 전국 각지에서 추천한 500여개 문예종목중에서 선출된 42개 우수작품이 선보였다. 그중 료녕성의 무용작품 가운데 심양시서탑조선족예술단의 무용작품 '활짝 핀 진달래'가 유일하게 '무용세계'에 입선되였다.
이날 전문가들은 조선족장고춤 '활짝 핀 진달패'는 음악선률이 아름답고 무용자태가 아름다우며 조선족녀성들이 풍작의 희열을 여실히 잘 반영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심양시서탑조선족예술단의 무용작품 ‘활짝 핀 진달래’는 지난 9월말 동북3성무용콩클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
료녕신문 최수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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