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도서관 가정열독문화 보급에 앞장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월25일 14시21분    조회:17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회 전국‘도서관과 가정열독문화 보급 연구토론회’ 연길서

1월 25일 오전, 중국도서관학회 열독보급위원회가 주최하고 중국도서관학회 열독문화연구위원회와 연변도서관, 《도서관보》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전국 ‘도서관과 가정열독문화 보급 연구토론회’가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산동애불석수(爱不释手)디지털기술유한회사에서 후원하는 이 연구토론회는 올해부터 방학간을 리용하여 전국적 범위에서 매년 2차 개최되는데 제1회가 연변(도서관)에서 개최된 것이다.

연변도서관 관원이 연구토론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가정을 단위로 하는 열독문화를 연구하고 새로 반포된 <공용도서관법>에 따라 도서관의 복무사업을 업그레이드하고 동업종의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연구토론회에서는 전문가 주제발언, 학술교류와 현장회의, 교류 등 형식으로 가정을 단위로 하는 도서관 복무리론과 실천문제를 탐구하게 된다.

《도서관보》 부사장 리효의 사회하에 진행된 개막식에서 주최측을 대표하여 중국도서관학회 부리사장 류소금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 국장 리호남이 개회사와 환영사를 하였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 중국도서관학회 부리사장 류소금이 <전민열독의 중임을 짊어지고 현대화 도서관을 건설하자>라는 제목으로, 전국중소형도서관련합회 회장 곽빈이 <사회력량이 참여하는 전민열독의 유익한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하남성소년아동도서관 관장 최희매가 <일체는 어린이들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로신문학상 수상자인 북방공업대학 중문학부 교수 담욱동이 <어떻게 량호한 가정열독문화를 만들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산동애불석수디지털기술유한회사 총경리 경화룡이 <열독뉴대•복무업그레이드•가치제고>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언을 하였다.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또 연변도서관에서의 현장회의, 도서관교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채워진다.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알뜰하게 준비된 연변도서관 이모저모.

한편 연변도서관 관장 김혁은 연변주청소년활동중심이기도 한 연변도서관에서는 방학기간을 리용하여 중소학생들을 상대로 미술, 서예, 글짓기, 한지공예 등 다양한 강습반을 무료로 조직하고 자습반, 독서반에서의 독서를 고무하는 외에도 디지털체험관을 통해 애불석수디지털상품을 보급하여 광범한 학생들의 부모와 함께 하는 과외열독을 돕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Total : 1576
  • 28일 오후, 2017년 제1회 연변·조선족문화관광절 계렬활동-중국조선족빛축제 설명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설명회에 따르면 주인민정부, 길림성문화청, 길림성관광발전협회,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인민정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주관광국, 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 2017-08-30
  • 장춘시조선족사회과학가협회 회장 김순자 오늘 포럼은 여러분을 모신 이 자리에서 중국사회과학원 민속연구 전문가의 주제연설과 연변조선족전통음식료리협회 회원들이 준비한 전통음식 전시와 체험시식, 무형문화유산 소개에 이어 복식문화와 예술문화 연시도 함께 하는 자리로서 리론과 체험을 결합한 한층 더 깊은 의미...
  • 2017-08-29
  •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회장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정신철 8월 25일, ‘제3회 조선족문화전승과 발전포럼’이 장춘시조선족사회과학사업가협회의 주최로 장춘시에서 있었다. 포럼에서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회장이며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인 정신철교수가 〈민족문화전승의 중요한 시점〉이라는 제목...
  • 2017-08-29
  •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회장 김순옥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 회장은 〈조선족 전통음식의 우세와 발전추세〉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전통음식의 원형, 전통음식의 특징, 전통음식의 철학, 전통음식의 미래, 연변 전통음식 등 다섯개 부분으로 특강을 하면서 회의 참가자들과 산재지역 조선족들에게 우리 전통음식의 ...
  • 2017-08-29
  •     (흑룡강신문=하얼빈)렴청화 연변특파원=26일, ‘아리랑꽃’ 생략버전이 ‘2017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의 일환으로 두만강반에 그 향기를 피여올렸다.   무극 ‘아리랑꽃’은 한 조선족 무용가가 해방전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굴곡진 예술인생과 애타는 노력으로 일궈낸 성과...
  • 2017-08-28
  •   1997년에 창간해 지금까지 20년 동안 꾸준한 행보를 이어간 《로년세계》가 25일 연길에서 창간 20돐 기념행사 및 발행사업 표창대회를 개최했다. 주당위 선전부 김기덕 부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로년세계》의 로인순 총편집은 사업보고에서 “지난 20년간 《로년세계》는 시종 시대와 더불어 민족의...
  • 2017-08-28
  • 제3회 조선족문화 전승과 발전 포럼 성황리에 제3회 조선족문화전승과발전포럼, 특강과 공연 체험 결합의 새모식 선보여  ‘제 3회 조선족문화전승과 발전포럼’이 설립 30주년의 해를 맞는 장춘시조선족사회과학사업자협회의 주최로 8월 25일 장춘시 장백산호텔에서 성황리에 펼...
  • 2017-08-26
  •   21일 저녁, 주관광협회에서 주최한 2017 ‘미스 유니버스’ 연변경기구 총결승이 연길시천지광장에서 있었다.   심수시개채미디어유한회사에서 주관하고 유명브랜드기업들과 예술학교의 협조하에 진행된 이번 경기는 관광산업과 문화교류를 주축으로 우리 주 관광문화를 풍부히 하며 특색화, 시장화...
  • 2017-08-23
  •      최근 페막한 이탈리아 발디도너국제음악절 에기디오 카릴라 국제작곡콩클에서 심양음악학원 오기학 부교수(1973년)가 창작한 ‘가을 나무 그림자’(바이올린 독주)가 1등상을 따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해마다 한번씩 진행되는 이탈리아 발디도너 국제음악절은 유럽의 유명한 음악절의 ...
  • 2017-08-23
‹처음  이전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