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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 독서붐 이나...연길 '함께독서회'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4월30일 11시14분    조회: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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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 연길 경영인  '함께독서회' 오픈식이 금정빌딩(金鼎大厦)선치구강에서 성황리에 거행되였다.
 
행사는 시식타임을 첫시작으로 채성철 사장의 와인소개와 함께 축하샴페인을 터뜨리며 독서회의 대박성공을 기원했다.먼저 청도 함께독서회에서 온 유선희 회원이 '함께독서회 '및 걸어온 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 후 연변주독서협회 박준덕 대표는 이날 행사에 대한 축사를 해주었다.
 
하이라이트로 김호 사장의 “브랜드를 론함”, 과기대 AMP총동문회 허진화 명예회장의”기업가와 독서지혜” 등 특강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가정행복상담원 조계월 원장,연변트랜드과학기술유한공사 김호 사장, 암웨이회사 장금복 사장, 연변성원무역 김호 사장, 북방가위손 김채순 원장,샹터와인 채성철 사장,용기있는 과일가계 마용기 사장 등 래빈과 10여명의 회원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함께독서회는 문제 해결하는 경영독서회이다.독서를 통해 더 나은 개인경영,가정경영,회사경영을 위해 나누고 배우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함께독서회는 자기성장과 한민족사회에 도움되는 플랫폼을 만들어 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끼치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현재는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청도에서 이미 74기까지 진행되였고 이번에 연길 함께독서회 설립 첫 시작으로 지속적인 전국적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목표로는 10명 독서강연자 배출이고 이를 위해100권읽기(년) 프로젝트를 가동하면서 도전성공자에게 5000원 상금까지 포상하는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1000명에게 영향력을 주어 전국적으로 독서의 열기를 불러일으키는 선한영향력을 주는 좋은 독서회가 되고자 오늘도 운영진과 회원들은 행보를 늦추지 않고있다.
 
오픈식 행사를 통해 박준덕법인장은 “여러 독서회를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되고있는 독서회가 많지 않다며 앞으로 좋은 성장을 기원한다 ”고 하였고, 허진화 명예회장은“이에 관해 많은 협력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성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사진 유선희 단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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