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가무단에서 창작한 연극 《제1서기》 첫 공연이 연변대학 구락부에서 있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 주정부 부주장 조어금이 전 주 촌주재 ‘제1서기’ 및 사회 각계 600여명의 관중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연변가무단에서 창작한 이번 연극은 모 단위에서 칠곡촌으로 파견된 ‘제1서기’ 오영민의 평범하고도 힘겨운 빈곤호부축 사업 경력과 성과를 반영했다.
각본에 따라 ‘제1서기’ 인물형상을 훌륭히 표현하기 위해 연변가무단에서는 연극팀을 룡정, 도문 등 시의 빈곤촌으로 파견해 배우들이 ‘제1서기’의 사업과 생활을 체험하게 했다.
연변가무단 단장 김휘는 이번 연극은 연변가무단에서 개혁개방 40돐에 바치는 선물이고 개혁개방 40돐 기념 계렬 문예공연의 일환으로 된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장향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