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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0월8일 09시05분    조회: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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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내두산감자축제 내두산촌에서

장백산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은 최후의 동북항일근거지와 같은 력사문화 요소 외에도 ​수백년 잠든 장백산화산재에서 재배하여 광물원소가 풍부한 토종 감자로도 유명한 고장이다.

10월 5일, 제2회 내두산감자축제가 백천문화미디어와 내두산촌의 공동 주최로 내두산촌에서 개최되였다.

내두산촌 전호산촌장의 환영사

백천문화미디어 김춘택사장의 경과보고

내두산촌 전호산촌장의 환영사와 백천문화미디어 김춘택사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전임 연변주당위 선전부 부부장 채영춘, 전임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장 림혜영이 축사를 하였다.

내두산촌의 명물 감자찰떡

개막식에 이어 연변산꽃합창단과 내두산촌공연단의 정채로운 축하공연이 내두산촌을 찾은 국경련휴관광객들을 반겼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내두산작가공원, 내두산항일유격근거지, 왕덕태군장기념비, 내두산항일유격근거지기념관 등지를 참관하면서 항일력사가 숨쉬는 이 마을의 풍성한 가을풍경에 취했다.

/길림신문 김태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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