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토)오전, “제1회 녀성사회조직회장포럼”행사가 연변대학부녀@성별연구배양기지와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의 공동주최하에 연변대학인문사회과학학원에서 열렸다. 연변주부녀련합회 고범(高帆) 부주석, 연변대학부녀사업위원회 왕복근(王福芹) 주임과 연변대학 부분 교수들 그리고 연변주내 부분 사회조직의 책임자들이 포럼에 참석했다.
“개혁개방40년래 연변지구 녀성사회조직의 궐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개혁개방40년래 연변지역 녀성사회조직의 창립과 운영과정에서 쌓은 경험교훈을 둘러싸고 광범위하고 다층적이며 심입된 교류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대회는 연변대학 법학원 강해순 교수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녀성연구중심 김화선 주임이 개막사를 발표하고 포럼에 참가한 5개 사회조직의 책임자들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기조연설을 발표한 책임자들로는 연변사회교육연구회 류혜선 회장,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김향란 회장, 민들레문화교류협회 신미화 대의장, 연변진달래녀자서원 왕연양 원장,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 등이다.
연변사회교육연구회 류혜선 회장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김향란 회장
민들레문화교류협회 신미화 대의장
연변진달래녀자서원 왕연양 원장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 당위 부서기 리인자 교수가 포럼의 평가토론 사회를 봤으며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 사회학과 허명철 교수, 연변주부녀련합회 고범 부주석과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 사회학과 안명철 주임이 발표내용에 대해 평의했다.
《녀성사회조직회장포럼》 은 연변지역 녀성사회조직과 성별문화건설 그리고 녀성의 주체적인 역할 등 분야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관점과 목표를 제시하는 것을 취지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 해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글로미디어/사진 글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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