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신문》 창간 35돐 기념 대형계렬미니영상 ‘우리 동네’ (제1회) 장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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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창간 35돐 기념하여 길림신문사에서는 총 50회로 된 대형계렬미니영상(大型系列短视频)‘우리 동네'를 기획하고 제작하였다.‘우리 동네'는 연변조선족자치주안에 있는 산과 강 그리고 마을의 유래와 력사와 자랑거리를 기록한 미니영상프로로서 나라를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며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것을 취지로 삼고 있다. 5-6분길이의 짧디짧은 영상프로는 지역과 여러 민족의 중요한 유산을 담고 있어 중화문화의 전승과 발전에 유조하다. 오늘부터 매주(일요일) 한기씩 발표하니 즐거운 시청 바란다.
길림신문사 편집위원회
2020년 11월 1일
‘우리 동네’ (제1회) 장백산 내용소개:
두만강,압록강,송화강 3강 발원지인 장백산은 동북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서 중화 10대 명산의 하나로 오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자고로 “천년적설 만년송이요, 인간이 오르려는 제일봉”이라는 미명을 갖고 있다.
장백산문화는 중화민족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중화문명사상의 훌륭한 문명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프로는 웅위로운 장백산 전경, 수정같이 맑은 천지, 구슬같은 폭포,망망한 림해를 보는듯이 촬영함으로써 보는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할 것이다.
길림신문 정형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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