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 평강(平岗)평원 서북부에 자리잡고 있는 서고성（西古城）은 동북아력사와 고고학계에 이름 높은 중국 당조 발해국시기(기원 698-926년)의 중요한 성곽이다.
발해국이 건국되여 돈화에 있는 구국(旧国)으로부터 중경현덕부(中京显德符)로 이주한 후 이 지방은 발해국의 통치중심이였고 기원 750년좌우로 서고성 중경현덕부는 발해의 수도였다.
이번기‘우리 동네（温馨家园）'에서는 옛도성의 건축양식과 그곳에서 출토된 일상생활문물들을 통해 동북아의 문명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서고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길림신문뉴미디어쎈터
파일 [ 1 ]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