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밀림속에 있는 부얼후리호수를 일명 원지 혹은 천녀욕궁처라고도 한다. 원지는 과거나 지금이나 태고연한 원시림속에 숨어있다. 두만강의 원류인 적봉과 부얼후리호수는 홍토산 밑에 있다.
이번기‘우리 동네(温馨家园)'에서는 《청실록》,《만주실록》, 《만주원류고》등 청나라시기의 많은 력사문헌들에 그 기록을 남긴 청황실의 아이신죠로의 조상신화 “장백산 삼선녀”신화를 들으면서 장백산 동쪽에서 기원된 청나라 황실과 그 주변에 살았던 많은 민족들의 발상지, 또는 개국의 터전으로 숭배돼 왔던 령산인 장백산을 돌아 보기로 한다.
/길림신문뉴미디어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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