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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국》 뉴스앱 ‘조선어채널’ 개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13일 08시17분    조회: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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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신문 5대 뉴스플랫폼 구축

 

 

4월 12일, 료녕신문이 운영하는 료녕일보 《북국(北国)》 뉴스앱 ‘조선어채널’이 정식 개통됐다. 이로써 료녕신문은 종이신문, 홈페이지, 위챗 공중계정, 웨이보 계정, 뉴스앱 등 5대 뉴스플랫폼을 갖춘 종합적 매체로 거듭났다.

 

 

최근년간 ‘한번 취재, 다종 생산, 다원화 전파(一次采集、多种生成、多元传播)’ 리념으로 료녕신문은 각 뉴스플랫폼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뉴스제품 개발에 주력해왔다.

 

 

각 뉴스플랫폼의 역할도 부동하다. 주 2회 발행되는 종이신문은 ‘력사에 길이 남을 기록물’ 역할을 발휘해 당과 정부의 중요소식과 사회발전성과 및 조선족사회 중요 뉴스를 선정해 발표한다. 홈페이지는 데이타베이스 역할을 수행하여 기타 뉴스발표플랫폼에 없는 기사들을 포함해 료녕신문의 모든 취재기사를 발표한다. 위챗 공중계정은 ‘YY시선’, ‘맛스토리’ 등 문자·그림·동영상이 혼합된 오리지널 멀티미디어 뉴스코너를 특징으로 한다. 웨이보 계정은 중문으로 조선족사회 뉴스를 주류사회에 알려 조선족사회 뉴스의 영향력을 한층 확대한다.

 

 

특히 이번에 개통된 《북국》 뉴스앱 조선어채널은 료녕신문의 첫 자체 이동식 뉴스열독 플랫폼이다. 채널은 국제적 시야로 료녕성 뿐만 아니라 조선반도를 겨냥해 료녕성 비즈니스환경, 투자유치정책, 경제사회 발전성과를 알리며 조선족사회의 이모저모를 반영해 우리 나라 민족단결진보 성과도 전한다.

 

 

료녕일보사(辽宁日报社)가 운영하는 《북국》 뉴스앱은 료녕성위 성정부의 정책선전 주요 진지, 정보발표 주요 플랫폼, 대외홍보 주요 루트, 이미지부각 주요 창구이다. 뉴스앱은 ‘뉴스+정무+써비스+소셜 네트워킹+N’을 총집합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하 《북국》 뉴스앱 조선어채널 설치방법.


료녕신문 최동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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