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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기자입니다-<연변노래자랑 기자절특집> 선보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1월8일 09시30분    조회: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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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22회 중국기자절을 맞이하여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국에서는 연변의 여러 매체 보도선전 사업일군들이 꾸민 <연변노래자랑 기자절 특집>을 선보였다. 새로운 시대 보도선전 사업일군들의 멋진 풍채를 한껏 보여주고 매체 융합발전의 밝은 미래를 지향하는 공동한 꿈을 그리는 취지로 열린 이날 노래자랑은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에서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노래자랑에는 중국조선족소년보사, 연변주당위 <지부생활> 잡시사,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연변라지오조선어방송, 연변인민출판사 <문화시대> 잡지사, 안도현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룡정시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등 매체 보도 사업일군들이 무대에 올라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냈고 초청가수 한철호, 리설련이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해 즐거운 융합의 장을 만들어가며 명절의 한때를 보냈다.

주최측은 무대에 올라 우리의 노래를 불러 색다른 매력을 과시한 매 참가팀마다에 각각 인기스타상, 최강매력상, 청춘불패상 등 영예와 기념상품을 증정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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