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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5개 문화관,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국가1급문화관으로 명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월19일 09시03분    조회: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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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문화관 공연행사
최근 문화관광부에서는 <제5차 전국문화관 평가등급 상등급 문화관 명단을 공포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는데 전국적으로 도합 2734개 단위가 상등급(上等级) 문화관으로 명명되였다. 그중 흑룡강성에서 이번에 명명된 1급문화관 가운데는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이 포함되고 연변주에서는 연길시문화관, 돈화시군중예술관, 화룡시문화관, 왕청현문화관, 안도현문화관이 국가1급문화관으로; 연변군중예술관, 도문시문화관, 룡정시문화관이 국가2급문화관으로; 훈춘시문화관이 국가3급문화관으로 명명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문화관광부는 평가등급사업의 전국문화관 건설, 관리와 서비스에 대한 선도 및 인솔 작용을 발휘시키고 문화관서비스능력건설을 추진하며 문화관사업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2021년 9월 제5차 전국문화관 평가등급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주로 문화관 관사 면적, 시설설비, 경비보장, 대오건설, 혜민서비스, 디지털수준 등 필수조건 및 업무건설, 서비스효률, 개혁혁신, 표창장려 등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세칙이 제기되였다고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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