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산 관광객 또 최고치 경신! 하루 관광객 2만4000명 돌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18일 18시41분    조회:14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장백산에서는 총 16만 7451명의 관광객들을 접대했는데 그중 7월 16일 하루에만 2만4135명, 주풍경구 7419명으로 장백산이 관광업재개 전문행동에 박차를 가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7월 16일부터 천지 수면과 가장 가깝고 원시적인 풍모가 가장 잘 보존되여있는 장백산 남풍경구가 질서 있게 개방되였다. 이로써 장백산 북, 서, 남 3대 관광지가 모두 개방돼 관광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같은 날, 장백산보호개발구역인 지서구(池西区)에서는 제1회 태격령(泰格岭) 산악자전거 크로스컨트리대회가 열렸는데 다채로운 경기는 성내외 자전거애호가들이 용약 참가하게 했으며 전역 관광건설에 힘 입어 장백산관광 인기와 경제성장을 효과적으로 이끌었다.
 
6월이래, 장백산보호개발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장춘, 할빈, 심양에서 잇달아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주요 관광객원천지에서 알심을 들이고 잠재적 관광객원천지에서 새로운 내용을 홍보했으며 동시에 선전홍보방면에서 적극 혁신하고 강력하게 추진함으로써 관광업 각 항목 회복 전문행동효과가 뚜렷하도록 했다. 때마침 고중입시와 대학입시가 끝나고 국내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아 장백산관광이 올해 황금기를 맞았다. 현재 장백산보호개발구의 각 업종 부문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의 ‘음식, 숙박, 출행, 유람, 쇼핑, 오락’ 수요를 전력으로 충족시킴으로써 장백산 관광산업의 빠르고 전면적인 회복을 촉진하고 있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Total : 1576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 -88](허동철편4) 노래 〈오래오래 앉으세요〉가 많이 불려지고 인민들의 사랑을 받게 되자 많은 사람들로부터 “어머니는 ‘오래오래 앉으세요’라고 노래하는데 왜 아버지는 노래하지 않는가”고 문의하는 말을 여러번 ...
  • 2021-01-12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 -87](허동철편3) 연변인민방송국에서는 노래 〈오래오래 앉으세요〉를 방송중지한 후 리창원 부주필을 비롯한 5인 소조를 무어가지고 조선족 청취자들의 의견을 수집하게 되였습니다. 이 5인 소조는 흑룡강성, 료녕성까지 갔는데 그때...
  • 2021-01-11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 -86](허동철편2) 운수로 말하면 저도 행운아이고 노래 〈오래오래 앉으세요〉도 행운아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 리유는 차일로 미루고 오늘은 모두다 궁금해하는 〈오래오래 앉으세요〉의 가사가 어떻게 나왔는가 하는 것부터 이야기하...
  • 2021-01-08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85](허동철편1)       저명한 조선족 작사가 허동철   프로필:   1942년 화룡현 고성(古城)촌 출생, 1965년 중앙민족학원 졸업 연변인민방송국 문예편집, 음악편집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부주필 겸 연변방송예술단 단...
  • 2021-01-04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84](박문일편7) 나 개인의 력사를 놓고 말하면,우리 가정은 옛날 대단히 빈곤한 가정입니다. 3형제가 있는데 우로 두 형님이 있었지요. 삼형제 가운데서 학교 공부를 한 것은 나밖에 없습니다. 형님들은 공부를 할 정황이 못되였기에 &ldqu...
  • 2021-01-04
  • 양력설 련휴기간(2021년 1월 1일-1월 3일), 연변박물관은 정상으로 대외에 개방하게 되며 개방시간은 9시부터 16시까지이다.    지금 박물관내에는 주요하게 “조선족민속전”, “천추정기-혁명투쟁사전”, “연변출토문물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사진전” 및 림시...
  • 2020-12-29
  • “배경음악 주세요. 자, 이제 시작합니다!” 메가폰을 낀 감독의 ‘큐’싸인이 떨어지자 흥겨운 우리 음악과 함께 테이블에 마주앉은 세명의 MC들과 낯익은 게스트들의 얼굴이 화면으로 비추어지면서 활기찬 토크쇼가 시작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웃음띤 얼굴로 리허설 오프닝을 열어제낀 이 곳은...
  • 2020-12-28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83](박문일편6) 나는 학교에 있으면서 후배들에게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우리 연변대학교의 정신을 심어주겠는가를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짜내서 신입생들에게 늘 학교의 정신을 강의해 줍니다. 인문학원학생들에게도,...
  • 2020-12-25
  •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 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82](박문일편5) 저는 지금 은사님 오봉협선생님에 대해 평전을 쓰고 있습니다. 오봉협선생님은 몸이 불편해 4년 남짓한 시간밖에 학교에 계시지 못하셨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서술한바와 같이 오봉협선생님은 연변대학 건교초기 57명...
  • 2020-12-25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