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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관광객 또 최고치 경신! 하루 관광객 2만4000명 돌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18일 18시41분    조회: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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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장백산에서는 총 16만 7451명의 관광객들을 접대했는데 그중 7월 16일 하루에만 2만4135명, 주풍경구 7419명으로 장백산이 관광업재개 전문행동에 박차를 가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7월 16일부터 천지 수면과 가장 가깝고 원시적인 풍모가 가장 잘 보존되여있는 장백산 남풍경구가 질서 있게 개방되였다. 이로써 장백산 북, 서, 남 3대 관광지가 모두 개방돼 관광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같은 날, 장백산보호개발구역인 지서구(池西区)에서는 제1회 태격령(泰格岭) 산악자전거 크로스컨트리대회가 열렸는데 다채로운 경기는 성내외 자전거애호가들이 용약 참가하게 했으며 전역 관광건설에 힘 입어 장백산관광 인기와 경제성장을 효과적으로 이끌었다.
 
6월이래, 장백산보호개발구 당사업위원회, 관리위원회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장춘, 할빈, 심양에서 잇달아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주요 관광객원천지에서 알심을 들이고 잠재적 관광객원천지에서 새로운 내용을 홍보했으며 동시에 선전홍보방면에서 적극 혁신하고 강력하게 추진함으로써 관광업 각 항목 회복 전문행동효과가 뚜렷하도록 했다. 때마침 고중입시와 대학입시가 끝나고 국내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아 장백산관광이 올해 황금기를 맞았다. 현재 장백산보호개발구의 각 업종 부문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의 ‘음식, 숙박, 출행, 유람, 쇼핑, 오락’ 수요를 전력으로 충족시킴으로써 장백산 관광산업의 빠르고 전면적인 회복을 촉진하고 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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