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부터 김인순, 최국철, 남영전 |
북경 1월 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2013 《민족문학》년도상”및 “중국소수민족작가 ‘나의 중국꿈’응모”시상식이 12월 28일 중국현대문학관에서 거행되였다.
“2013 《민족문학》년도상”을 수상한 23편의 작품은 한어, 몽골어, 장족어,위글어, 까자흐어, 조선어 6가지 어종으로 된 작품에서 평의되였으며 그중에는 《민족문학》한문판에서 게재한 소설, 산문, 시가; 민족어를 한어로 번역한 작품과 소수민족어판으로 게재한 5개 민족의 모어원작;한어를 민족어로 번역하거나 영어를 민족어로 번역한 번역작품도 포함된다.
그중 조선족작가 김인순의 소설《분수》(한문판 3기), 조선족작가 최국철이 쓴 소설《왕씨》(조문판 3기)가 소설상을 획득했다.
그외 중국소수민족작가 “나의 중국꿈”응모활동에서 조선족시인 남영전의《희망과 꿈》이 수상했다.
중국작가협회 당조성원이며 서기처 서기인 백경생은 수상의식에서 2013《민족문학》년도상의 23편의 수상작품은 최근 소수민족작가들이 생활속으로부터 시대변혁과 인민의 마음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창작결과를 나타냈으며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하며 문자학계에 량호한 영향을 일으켰을뿐만 아니라 2013년도 중국 소수민족문학의 새로운 수확과 새로운 돌파를 대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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