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템문화제 개막식 현장(길림성진흥총회 신봉철회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남영전토템시는 민족문화브랜드이다
신봉철(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남영전토템시는 중국당대 문단에서 남영전현상을 불러일으킨 민족문화브랜드이며 전통과 현대창작수법을 융합시킨 중국현대시 창신으로 민족문학정품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의 융합을 호소하는 남영전토템시는 민족단결의 좋은 처방이기도 하다.
남영전토템시는 심오한 력사성, 선명한 민족성, 깊고 두터운 포용성 등 특점을 갖고있는바 이로 사람들의 인성을 승화시키고 민족과 인류의 공통점으로부터 인간과 자연의 융합을 찾고있으며 사랑으로 조화로운 세계를 구축하려 하고있다.
문학과 민속, 예술의 융합된 행사
리여천(《장백산》잡지사 사장)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학행사가 아닌 문학과 민속, 문학과 예술이 교체되는 축제의 장으로 우리 조선족의 찬란한 문화를 한번 과시하는것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 산재지역 우리 민족문학의 이미지, 서로 돕고 서로 아끼면서 더불어 사는 잡지인들의 보람찬 삶을 담아보고싶다.
토템문화제 경축 장면/신승우찍음
토템문화제, 기업인과 문화인의 공동작품
오상순 (중앙민족대학 교수)
남영전토템시를 소재로 진행된 이번 토템문화제는 민족의 문화를 지키고 민족공동체를 묶어세우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런 의의깊은 문화제를 개최할수 있게 된데는 사회지성인, 기업인, 문화인의 공동의 노력이 있었기때문이다. 신봉철회장이 이끄는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가 조선족문화단체와의 공동한 노력은 산재지역 조선족사회의 문화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있다.
군중문화와 결합한 대담한 시도
왕영길(길림시문화국 부국장)
이번 토템문화제는 과거 분리된 문학창작세미나와 조선족군중문화전시를 융합시킨 내용설계에서 대담한 시도이다. 행사는 문학창작연구, 문예공연과 군중문화활동을 결합함으로 길림지역 조선족문학창작연구사업의 새 페지를 열어가고있다.
토템시가 있기에 이처럼 의의깊은 행사도
우광훈(연변작가협회 창작련락부 주임)
남영전시인은 주옥같은 글로 중국문단에서 큰 성과를 이룩하였고 국내에서의 조선족문학위치를 올렸다.
남영전시인의 토템시가 없으면 오늘의 참신한 형식의 문화행사도 없을것이다. 금후 우리 조선족문화령역에 이처럼 의의깊은 행사가 계속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토템문화제 행사 일정표
1. 개막식
2. 시랑송 및 노래와 무용
시랑송 《희망과 꿈》∕남영전시, 조미옥랑속(길림시설봉등산문화협회 부회장)
독무 《달》서권(길림시조선족예술관)
시랑송 《신단수》∕남영전 시, 지미란 랑송(길림시조선족중학교)
남성독창 《백마》∕남영전 작사, 대위 노래
시랑송 《황소》∕남영전 시, 김향화 랑송(길림시조선족중학교)
군무《학》∕(길림시조선족예술관)
시랑송《곰》∕남영전 시, 권영철 랑송(길림시설봉등산문화협회)
서화전시: 정일평
3. 현장취재
사회자 석화,
인터뷰: 한정일(길림신문 부총편), 김영옥(북경제2외대 교수), 최룡관(시인, 평론가)
4. 감사패증정(《도라지》, 《장백산》잡지사에서 신봉철회장에 감사패를 전했다)
5. 토템문화제- 남영전토템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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