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김재순동시집 "해빛사용료"출간기념회와 중한한글100선시화전이 열렸다.
조선문과 한문이 포함된 김재순동시집 "해빛사용료"가 연변교육출판사에 의하여 채색으로 출간됐다.
조한대조본으로 된 동시집은 제1부 "가르쳐주지마", 제2부 "산울림", 제3부 "봄비야, 부탁해" 제4부 "바람 부는 날" 등으로 나뉘여 39수의 동시를 수록했다.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와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연변녀성문인협회와 연길시중국조선족시조협회에서 공동주최한 출간기념회에는 시조창인과 아동문학가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장내에는 한국과 중국의 우리글 시화 100편이 전시되였고 시조창인들의 시조창가락과 퉁소소리가 어우러져 한여름날 도심속 문화향현을 꽃 피웠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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