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이 28일 “전국성적인 문예 평선과 장려 제도개혁에 관한 의견”을 발부했다.
의견은, 실제와 결부해 집행하고 문예사업좌담회의 정신을 관철하여 우수한 문예작품 창작과 전파를 추진할것을 각 지, 각 부문에 요구했다.
의견은, 과학적이고 합리한 평가표준을 만들고 사상이 깊고 예술성이 높으며 제작이 훌륭해야한다는 표준에 따라 작품을 평가하며 군중평의와 전문가 평의를 입장률과 시청률, 조회수, 발행량과 통일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기층에 심입하고 군중의 환영을 받는것을 중요한 의거로 삼아 문예작품의 종합적인 질을 반영하는 평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견은 또 사회명성과 예술성과를 응모의 전제조건으로 하고 기층생활에 뿌리박은 문예사업일군들을 중점 대상으로 하며 불량기록이 있는 문예사업일군과 그의 작품이 평선에 참가하는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국성 문예평선과 장려 제도개혁에 관한 의견”이 정식 발부된후 중앙문화체제개혁과 발전사업 지도소조 판공실 관계자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중앙문화체제개혁 지도소조 관계자, 문예수상제도개혁에 관한 의견 소개
관계자는 의견 출범은 전국성적인 문예작품 평선과 장려에 대한 한차례 집중정돈을 통하여 존재하는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고 전국성적인 평선과 장려의 공정성과 과학성, 권위성을 더 제고하려는데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개혁의 총체적인 방법은 수량을 대폭 줄이고 평선된 작품의 질을 제고하는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개혁의 최종 목적은 평선종목의 설치를 더 과학적으로 하고 응모수량을 더 합리하게 하며 평가표준을 더 엄격히하고 평가절차를 더 규범화하며 감독보장조치를 더 완비화하는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브랜드 효과를 더 뚜렷하게 하고 문예사업일군들을 더 분발시켜 인민대중이 선호하는 우수한 작품과 우수한 인재를 더 많이 배출하는것이라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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