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연변대학에서 진행된 '반디불문학상'백일장시상식 현장)
자그마한 반디불이 별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반디불문학상'백일장이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와 소정한중문화예술협회의 후원으로 6회째 이어지고있다.
지난 22일 연변대학에서 진행된 제6회 '반디불문학상'백일장시상식에는 최국철 연변작가협회 주석,최상철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회장,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명예회장인 한석윤 반디불문학사 고문, 이상규 소정한중문화예술협회 회장 등과 연변대학사범분원 출신인 조룡남 시인, 최룡관 등 문인들, 그리고 김영욱 연변대학사범분원 원장과 백일장에 참가한 부분적 학생 등 150여명이 참가하였다.
시상식에서 김영욱 연변대학사범분원 원장이 축사를 하고 이상규 소정한중문화예술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시상식에서 연변대학 원경미 학생, 이금하 학생 등 5명이 동상을, 남설경 학생, 최미연 학생 등 3명이 은상을, 이춘영 학생, 김현하 학생 등 2명이 금상을, 이연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참가자들은 향후 조선족교육 제일선에 서서 후대교양 일익을 담당할 학생을 배양하는 반디불문학상은 뜻깊은 문학상이라고 이구동성으로 평가했다.
출처: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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