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민 중심의 창작방향을 견지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28일 09시47분    조회:8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중요지시를 내려 정신문명 건설 ‘5개 1 공사’를 실시하여 20여년 동안 선진문화를 고양하고 우수작품을 많이 창작하는 것을 목표로 대량의 사상이 깊고 예술이 훌륭하며 제작이 뛰여난 작품을 출범하여 정신문화제품을 창작, 생산하는 시범공사, 유명브랜드로 되였으며 인민들의 정신,문화 생활을 풍부히 하고 우수작품으로 사람을 고무하는 중요역할을 발휘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문예는 시대가 전진하는 나팔소리이다. 광범한 문예사업자들이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문예가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주의를 위해 봉사하는’ 방향, ‘백화제방, 백가쟁명’ 방침을 견지하며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견지하고 더욱더 완벽을 추구하고 열심히 연마하여 후세에 전해질 훌륭한 마음으로 후세에 전해질 훌륭한 작품을 창작하고 끊임없이 우수작품을 창작,생산하며 인민의 위대한 실천, 시대진보의 요구를 쓰고 기록하면서 주선률을 높이 부르고 긍정에너지를 전달하며 중국형상을 수립하고 중국정신을 고양하며 인민의 신심을 확고히 하고 인민의 정신을 분발시킴으로써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대한 정신력량을 제공해야 한다.
 
제14회 정신문명 건설 ‘5개 1 공사’표창좌담회가 27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정신문명 건설 ‘5개 1 공사’가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광범한 문예사업자들에게 간곡한 희망을 걸었으며 우리가 새로운 형세에서의 문예사업을 잘하는 데 중요한 준행을 제공해주었다. 습근평 총서기의 문예사상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최선을 다해 창작에 투입하고 정신을 가다듬고 정품을 만들어내며 후세에 전해질 더 많은 훌륭한 작품으로 중화문화의 새로운 고봉을 구축해야 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시대적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18차 당대회 후 당과 국가 사업에서 일어난 력사적 변혁, 이룩한 력사적 성과를 생동하게 반영하며 훌륭한 중국이야기를 잘하고 중국 길의 독특한 우세를 반영해야 한다. 고도의 문화자신감을 수립하고 본래를 잊지 않고 외래를 흡수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것을 견지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대폭 고양하며 더욱 잘 문예의 력량으로 사람들을 감화하고 고무해야 한다. 만강의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묘사하고 감정과 감회를 토로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지속적으로 ‘기층심입, 작풍전환, 문풍개진’ 정신을 발양하여 우리의 문예로 하여금 인민에 접근하고 생기가 넘치게 해야 한다. 문예독작능력을 힘써 제고하고 문예 내용형식, 쟝르제재, 수단방법, 업태양식의 혁신을 추진하며 문예평론 우수작품 평의의 역할을 잘 발휘하여 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백을 부각해야 한다. 문예창작생산에 대한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당의 문예방침정책을 참답게 관철하며 문예사업 법칙을 존중하고 문예특점에 부합되는 전망계획 인도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문예단위의 당건설과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사상,정치 건설과 작풍건설을 강화하며 문예사업자들이 사회효익을 첫자리에 놓고 자각적으로 사회책임을 리행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5개 1 공사’ 수상작품 선전전시와 19차 당대회 맞이 주제선전을 결부시켜 19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위해 짙은 문화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류기보가 회의에서 습근평의 중요연설지시를 전달함과 아울러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16개 조직사업 선진단위와 67개 수상작품이 표창을 받았으며 부분적 수상자 대표가 발언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215
  • 11월 28일 저녁 7시, 중앙민족대학 조문학부가 연변작가협회 작가대표단과 함께 “조선족 문학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 사회중인 오상순 교수 연변작가협회 최국철 주석, 연변작가협회 당조성원이며 상무부주석인 정봉숙, 연변작가협회 부주석이며 “문화시대” 주필인...
  • 2016-12-01
  • 수상자 합동 기념 사진. /본사기자   (흑룡강신문=하얼빈) 류대식 기자=KBS 한민족방송이 주최하고 흑룡강조선어방송이 주관한 2016 제18회 북방동포 대상 체험수기 공모 시상식 및 축하공연이 지난 26일 할빈시 로동자문화궁에서 진행됐다.   KBS 한민족방송 리소연아나운서와 흑룡강조선어방송국 류옥형아나운서가 사...
  • 2016-11-29
  • 윤동주문학상 시집 첫 응모에 선정된 김파 시집《다이아몬드 게임》이 연변대학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였다.   시집 《다이아몬드 게임》에는 총 92편의 시가 수록되였고 5개 장절로 나뉘었다. 제1부는  "달팽이가 그린 지도", 제2부 "감각의 굴절", 제3부 "사랑의 수학풀이", 제4부 "축연", 제5부 "다이아몬드 게임...
  • 2016-11-18
  • 노벨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 [EPA=연합뉴스] 스웨덴 한림원에 편지로 의사 밝혀…"드물지만 예외는 아냐" 역대 수상자중 레싱·핀터 등 건강상 이유로 시상식 불참  (브뤼셀·서울=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김보경 기자 =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이 내달 10일 ...
  • 2016-11-17
  • 이주 노동자·결혼 이주여성·다문화 가정·탈북자 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문학 작품이 많아지고 있다. 다문화 한국사회의 현실 다룬 작품 최근들어 '봇물' 20세기 민족·국가 한계점 탈피 새로운 단계로 진입 인물·주제·사건·문체 등 다방면으로 큰 변화 일으켜...
  • 2016-11-17
  • 팝 뮤지션 밥 딜런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놓고 뒷말들로 분분하다. 분명한 건 노벨문학상 선정위원회의 ‘노이즈 마케팅’이 확실히 성공했다는 점이다. 이런 가정을 해보자. 만약 ‘노벨 예술상’이 신설된다면 ‘작사 부문’에서 수상 가능한 한국의 작사가로는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필...
  • 2016-11-12
  • 11일 경북 상주 숲문학회 사무실에서 열린 '숲문학 제17집' 출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에서 활동하는 숲문학회(회장 장운기)가 11일 오후 숲문학회 사무실에서 '숲문학 제17집' 출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연간집 출간 기념식에는 지...
  • 2016-11-12
  • 25년째 계속되고 있는 고(故)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위작 논란이 분수령을 맞았다. 3일 JTBC는 미인도 진위 여부를 조사한 프랑스 뤼미에르 테크놀로지 연구소팀이 지난 1일 최종 과학감정 보고서를 검찰과 유족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감정팀은 “미인도의 진품 확률은 0.0002...
  • 2016-11-03
  • 올해 공쿠르상 수상자 레일라 슬리마니[AFP=연합뉴스 자료사진] (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프랑스어권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상 올해 수상자로 30대 모로코 출신 여성 작가 레일라 슬리마니(35)가 선정됐다.  슬리마니는 2012년 뉴욕에서 도미니카 보모가 자신이 돌보던 어린이 두 명을 살해한 실화를 바...
  • 2016-11-03
  • 방순애의 《나만이 보는 치부의 길》이 최근 연변대학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였다. 이책은 경영인들의 경영철학과 함께 저자 방순애의 생각을 간춘린 한권의 경영지침서이다.    저자 방순애는 머리말에서 “부를 창조하려면 우선 성공한 사람들이 가지고있는 장점과 지혜를 알아내고 자신의 단점을 줄이...
  • 2016-11-02
  • 개막사를 하는 목단강시작가협회 리춘렬회장 지난 10월 30일 오후 2시에 목단강시 조선족소학교회의실에서 "목단강조선족작가협회 제1차 회의"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회의 주지는 문학인의 통합이였다. 그 동안 목단강지구에서 지역별로 활동하던 목단강, 녕안, 해림, 동녕, 림구 등 지역의 문학군체들이 ...
  • 2016-11-02
  • 제3회중국조선족효사랑글짓기공모시상식이 10월 29일 오전, 연변군중문화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연변향토문화연구소 한광운소장의 사회하에 개최된 시상식은 연변문화예술연구센터 주임 리임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였다.   리임원 주임은 개회사에서 "효행으로부터 인간의 착한 마음을 배가시켜 ...
  • 2016-10-30
  • 답례사를 하는 도옥 김영건시인 시가 있는 곳에는 희망이 있고 꿈이 있다. 시가 행복한 사회, 시가 여울치는 사회를 꿈꾸는 작은 만남의 장-김영건시집 《물결이 구겨지고 펴지는 리유》출판기념식이 10월 29일, 연길 고려원식당에서 있었다.   《물결이 구겨지고 펴지는 리유》는 연변작가협회 부주석이며 잡지...
  • 2016-10-30
  •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밥 딜런.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진탄 기자 =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이 오랜 침묵을 깨고 마침내 상을 받겠다고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노벨 문학상을 수여하는 스웨덴아카데미는 28일(현지시간) 이번주 밥 딥런이 상을 받겠다고 말했다고...
  • 2016-10-29
  •   도라지잡지사에서 주최한 길림지역 조선족청년작가 작품연구토론회가 23일 길림시에서 있었다. 길림지역 청년작가 15명이 모여 근간에 창작한 시, 수필, 소설 등 16편에 대해 창작경위와 감상평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를 사회한 도라지잡지사 리상학총편은 한편의 시에 너무 많은것을 담지 말것...
  • 2016-10-29
  • 지난 9월, 시집 《우물 일곱개였던 마을–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로 제20회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한 김승종시인(53세, 아호 죽림), 그는 "시라는것을 알고 쓰고,시다운 시를&nbs...
  • 2016-10-28
  • 도라지잡지사에서 주최한 길림지역 조선족청년작가 작품연구토론회가 23일 길림시에서 있었다. 길림지역 청년작가 15명이 모여 근간에 창작한 시, 수필, 소설 등 16편에 대해 창작경위와 감상평을 하는&n...
  • 2016-10-28
  • 제35회《연변문학》문학상 시상식이 10월 28일 오전, 연길 백산호텔에서 있었다.   2015년 《연변문학》잡지에 발표된 작품중에서 18편의 작품이 후선작으로 올랐고 그중 엄선을 거쳐 소설부문에 우광훈의 단편소설 “커지부리(克己复礼)”(2015년 8호), 시부문에 김정권의 “백년가옥”(2015년 ...
  • 2016-10-28
  • 한국 로맨스 소설 20년… ‘인기 작품-작가’ 설문과 시장 현황 PC통신서 태동 폭발적 성장…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드라마로 만든 ‘성균관 스캔들’의 한 장면. 정은궐 작가는 치밀하게 취재한 역사적 사실을 작품에 녹여내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
  • 2016-10-25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