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오후, 장백조선족자치현교육국과 현문학예술계련합회, 현작가협회에서는 공동으로 현제1중학교에서 총화대회를 열고 2017년도 전 현 문학창작 ‘10가소년’, ‘우수지도교원’, ‘선진집단’, ‘우수회원’, ‘특수기여’상을 표창장려했다.
지난1년간, 장백현정협위원회와 현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현교육국, 현문학예술계련합회, 현청소년활동센터, 장백이동회사 그리고 현작가협회에서는 공동으로 여러차례의 《이동컵》중소학생작문콩클을 진행했으며 전 현 여러 중소학생작문 600여편을 접수했다. 그리고 지방간행물《망천아》잡지에 120편, 30여만자에 달하는 중소학생들의 문학창작 우수작품을 기재했다. 이는 전 현 광범한 중소학생들의 글짓기와 어문수준을 제고하고 학교과외문화생활을 다채롭게 조직해나가는데 디딤돌로 되고 있다.
현문련 윤녕비서장이 회의를 사회하고 있다.
현작가협회 왕영표회장이 사업총화를 하고 있다.
표창대회
평심위원회의 참다운 심사와 군중의 추천을 통해 국가와 성, 시, 현의 여러가지 간행물이나 문학잡지에 문학창작으로 우수작품을 발표했거나 현의 학생작문콩클에서 좋은 성적을 이룩한 중소학생들 그리고 그들을 정확하게 인도했거나 물심량면으로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준 단위와 선진개인을 널리 표창했다.
이번 표창대회에서 리림 등 10명의 학생이 ‘10가문학창작우수소년’ 으로 평의되고 고경련 등 10명의 교원이 ‘우수지도교원’영예칭호를 수여했으며 장백1중, 현실험중학교 등 10개 중소학교가 ‘문학창작선진집단’영예를 수여했다. 그리고 윤락주 등 10명이 ‘우수회원’으로 평의되고 로신 등 3명이 ‘특수기여상’을 획득했다.
특수기여상
10가문학창작 소년들
문학창작 우수학생들
우수회원들
우수지도 교원들
문학창작선진집단
우수회원들
길림신문 윤녕(尹宁) 최창남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