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钱钟书 巴金 沈从文의 부부사랑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3일 11시09분    조회:5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民国文人的爱情,生死契约,与子成说,从来不是空口白话

爱情是什么,相信不同的人会有不同的回答。

爱情是初见时,你惊艳了我的时光,从此人间无数繁华,我只爱你的笑靥如花。

爱情是分隔千里,剪不断的绵绵思念,纵是山高路也长,也阻挡不了我们在梦里相聚。

爱情是眼里有光,身边有你。不负这山河万里,不负岁月悠长,执手白首,共赏人间烟火气。

 

美好的爱情总是让人感动,而民国时才子的爱情更是让人羡慕。他们用自己的浪漫与才华,讲爱写成了诗,留给人们无尽的温暖和感动。重温民国的爱情,收获的除了感动,还有对追求爱情的执着。

一、钱钟书和杨绛

或许是出于对文人的刻板认知。很多人都会以为,钱钟书应该是一板一眼,严谨细致的人。这样想就大错特错了,真实的钱钟书和大家想的完全不一样。

生活中的钱钟书,就像个精力旺盛的孩子。他总是横冲直撞,十分大条,还经常惹出各种麻烦。此时杨绛就跟在他的身后,为他收拾残局。每次钱钟书闯了祸,像个孩子一样向杨绛寻求帮助时,杨绛从来都不会责怪他。

钱钟书说话太过于直接,又十分的孩子气,天真而任性。杨绛也经常哭笑不得。不过她总是像个母亲一样,守护着钱钟书这份天真。

谁会相信,大名鼎鼎的钱钟书,会幼稚的帮自家的猫去打架呢。据说当时他家养的猫,经常跟隔壁的猫打架。但是钱钟书的猫儿因为还小,所以打不过隔壁的猫。于是钱钟书就在门口摆一根竿子,时刻准备去帮猫打架。

对于这样的事,杨绛只会提醒一下丈夫,并不会指责丈夫。或许正是因为妻子的包容,钱钟书才保持着对世界的天真和单纯。两个人相互扶持,幸福的走过了漫长的一生。

二、巴金和萧珊

提起巴金,大家肯定不会陌生。但是说起他的妻子,相信知道的人很少。都说文人自古风流,巴金却不一样。他一生只爱一人,一人爱了一生。

用现在的话说,萧珊是巴金的小迷妹。当时的巴金凭借作品《家》在文坛引起了轰动,也受到了很多读者的喜爱。当时不像现在,想要表达自己的喜爱之情,只能通过写信。

众多的仰慕者里,就有萧珊。当时的萧珊才19岁,正是对爱情充满了美好憧憬的年龄。读了巴金的作品后,便十分仰慕这位才子。或许是爱情给人的勇敢,萧珊十分勇敢的写信表达了自己的感情,还附带了一张自己的照片。

这让巴金十分的吃惊,也对这样一个勇敢的女孩产生了特别的感情。此后两人以书信来往了很久,两人的感情发展得很快。

萧珊是一个活波热烈的女孩子,她主动提出了见面。这让不善言辞的巴金十分吃惊。巴金的年龄比萧珊大很多,比起萧珊,他显得沉稳许多。不过由于萧珊十分热情和主动,巴金也慢慢不在拘谨,爱情就这么不知不觉的降临了。

两人从在一起到结婚,经历了漫长的等待。而对于巴金和萧珊来说,只要可以陪伴在对方身旁,就已经是最大的幸福了。

结婚后的两人十分幸福,尽管中间经历了许多波折,两人总是粘在一起。或许是因为对方早已融入自己的生命,才片刻也舍不得分离。

后来的萧珊因病去世,巴金也没有再娶。没有谁,能像曾经的萧珊,那么勇敢而又热烈爱着自己。他的爱,再也给不了任何人。

三、沈从文和张兆和

说起沈从文,他和妻子的爱情故事,也为人们所津津乐道。沈从文用尽自己的一生,也只爱过张兆和。

当是在文坛有了一席之地的沈从文,才华得到了认可。他到了上海工作。在这个地方,他遇上了一辈子的爱人。

张兆和是沈从文的学生,他们的爱情,并不是才子佳人的一见倾心。其中经历的许多的波折。沈从文出生于贫寒之家,并没有接受过专门的教育。他在文坛所取得的成就,都来源于自己坎坷的生活。

而张兆和出身很好,从小接受的就是最好的教育。尽管如此,沈从文还是义无反顾的陷入了爱情。是啊,爱情来了,哪里需要什么理由。

沈从文天性不善表达,又十分羞涩,他把自己所有的爱恋,都写在了情书里。但是开始的张兆和对他并没有感觉,甚至十分反感。期间胡适一直尽力撮合,张兆和也不为所动。

但是沈从文并没有从此放弃,反而更加努力追求。就这样坚持了许久,才终于打动了张兆和。结婚后,沈从文同样十分情深。尽管后来两人婚姻有了许多的波折,但是对于沈从文来说,妻子是他的一辈子最爱的人。

说起来,民国时这样动人的爱情还真不少。正是有了这一份感动,人们在追求爱情的时候,才多了一份坚定和从容。每一种爱情都有他的特别之处,都能给人许多的感动。

你愿执我的手,我便许你一生。遇见爱情不容易。懂得珍惜,包容,才会更加长久。愿每个人,都能收获一份特别的爱情。
腾讯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72
  • 중국 창춘서 ‘제11차 한중작가회의’ 병든 세계와 분투하자…‘문학의 운반공들’ ‘인문적 전통과 한중문학’ 주제 40여명 참가해 작품 교차낭독·토론 “양국 정신적 교류 늘리길” 공감대 문학평론가 홍정선 인하대 교수가 17일 오전 중국 지린성 창춘의 쑹위안 ...
  • 2017-10-18
  • 1988년 《윤동주 평전》 최초 발간한 송우혜 작가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1988년 《윤동주 평전》을 발간한 송우혜 작가를 만났다. 그의 저서는 현재까지도 윤동주 연구에 있어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평소 독립운동사를 연구했던 송 작가는 윤동주의 고종사촌이자 친우(親友)인 송몽규의 조카다. 윤동주와 학창...
  • 2017-10-12
  •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언론인으로서의 춘원 조명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는 “한글 소설 ‘무정’으로 청년들을 열광케 했던 춘원은 한자로 가득찬 신문기사와 논설도 한글로 쉽게 써야 한다고 주 장했다”고 말했다. 동아일보DB “문인 이광수의 문학적 업적은 널리 알려져 ...
  • 2017-10-11
  •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와 노벨상 메달.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올해의 노벨 문학상이 일본계 영국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에게 돌아갔다는 소식은 우리나라 문단을 또다시 우울하게 했다. 노벨 문학상이 문화 국력을 재는 척도가 아니고, 문학 작품의 우열을 ...
  • 2017-10-10
  • 7일 NYT 기고, 데보라 스미스 번역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 News1    한국 소설가 한강이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7일자 기고문에서 전례 없는 한반도 긴장 국면에 한국인들이 바라는 것은 평화적 해결이라고 강조했다.  소설가 한강은 지난 해 &lsqu...
  • 2017-10-09
  • 국민적 염원에 아전인수식 기대했다가 좌절하기 10여년 이승우·한강 등 유럽서 조명…'고은 이후' 비관론도 고은 시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한국 시인 고은(84)과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68)는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국가대표로 불려 나왔다. 언론...
  • 2017-10-06
  • [기자수첩] 노벨문학상 경마식 보도 유감…수상해야만 작품성 ‘완성’되는 거 아냐 [미디어오늘 이하늬 기자] 노벨문학상의 계절이 돌아왔다. 최근 며칠 노벨문학상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은(84) 시인은 올해도 어김없이 불려나왔다. 그는 2002년을 시작으로 15년...
  • 2017-10-05
  • 이르면 내달 5일 발표… 세계 문학계 초관심 케냐 소설가 응구기 가장 유력 일본 하루키 올해도 상위권에  고은 시인은 10위권에 랭크 [ 심성미 기자 ] (좌측부터) 응구기 와 티옹오, 무라카미 하루키, 마가렛 애트우드,고은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가 다음달 ...
  • 2017-09-25
  • 소설가 황석영(74)과 방송인 김미화(53)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민관합동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피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며 물을 마시고 있다. 2017.9.2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황석영·김미화 씨, 민...
  • 2017-09-25
  • 와세다대 오무라 명예교수(오른쪽)과 전상중 제독 와세다대 오무라 명예교수 세계한글작가대회서 밝혀 1985년 봄 시인 동생 부탁받고 조선족 문인들과 발견 [아시아엔=전상중 국제펜클럽 회원, 해군 예비역 제독] 항일 애국시인 윤동주의 묘를 최초 발견한 사람은 일본인이다. 와세다대학 오무라 마스오 명예교수가 바로 그...
  • 2017-09-15
  • "영광(榮光)에 대한 자세에는 천진난만이 들어 있는지 모른다. 나는 그런 다섯 살 아이의 어떤 기쁨을 느끼고 있다. 나의 시는 첩첩이 고난을 견뎌온 한국어 속에서 태어났고 한국어는 거의 기적처럼 연면(連綿)이 이어와서 오늘에 이르렀다."   화가를 꿈꾸던 소년, 길에서 만난 한하운의 시집 몇번이고 자살하려던 시...
  • 2017-09-13
  • 일본의 한국문학 전문가 오무라 교수 주장 “육필원고와 현재 시집 사이에 차이 있어” 펜클럽 주최 세계한글작가대회 특별강연     12~15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한글작가대회’에 참가하는 한국문학 전문가 오무라 마스오 와세다대 명예교수. 자료사진  ...
  • 2017-09-11
  • ㆍ황석영 작가에게 듣는 광주와 북한, 그리고 한국 작가 황석영씨가 지난 1일 경기 고양시 정발산동 자택 부근 카페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작가 황석영(75)의 자전(自傳) 을 읽다 보면 그의 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두 개의 ‘지리·정치적 공간’과 ...
  • 2017-09-08
  •   지난 1월 중앙SUNDAY와 인터뷰했을 때의 마광수 교수. 이미 그때도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한 시대를 상징했던 또 하나의 영웅이 퇴장했다. [중앙포토] ‘마광수’가 죽었다. 외람되게도 부고에서 이름 석 자만 쓴 것은 마광수라는 이름이 우리의 한 시대를 상징하는 기호였기 때문이다. 소설가 김연수가...
  • 2017-09-06
  •   연변작가협회,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도문시문화관광국에서 공동 주최,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도문지회, 도문시청소년문화중심에서 주관하고 ‘칠전팔기’와 동도교류협회에서 후원한 제4회 두만강국제청소년시화전이 19일&nbs...
  • 2017-08-21
  • (흑룡강신문=하얼빈) 류설화 연변특파원= 정세봉소설가의≪문학, 그 숙명의 길에서≫ 평론집출판기념식이 29일 60여명의 해내외관련인사 및 소설애호가들의 참여하에 연길에서 펼쳐졌다.   평론집은 ≪칼럼, 인터뷰, 작가일화, 창작담…≫, ≪중단편소설집 출간에 즈음하여≫, ≪정세봉의 단편소설에 대...
  • 2017-07-31
  • "명백한 목적 지니고 쓰인 소설은 문학적으로 성공 못해" 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제공 ©Ivan GimNinez-Tusquets Editores]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역사에서 '순수한 흑백'을 가리는 판단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 견해입니다. 소설은 그런 단편적인 사고에 대항하기 위해 존재하...
  • 2017-07-20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2' 이외수의 장모님이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작가 이외수의 집에 장모님이 찾아왔다.   이날 이외수는 장모님을 보자마자 큰절을 올렸다. 이외수의 장모님은 "그냥 오셨습니까 하...
  • 2017-07-20
  • "30∼40대 독자들이 주도…전작까지 판매 늘어" 인기작가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 출간(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가 국내 정식 출간된 12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시민들이 책을 살펴보고 있다. 하루키가 '1Q84' 이후 7년 만...
  • 2017-07-12
  • 작가는 단순히 글만 쓰는 사람이 아니다. 쓰기 이전에, 아니 쓰기 위해 읽는 사람이다. 결국 백지에, 그 백지를 메운 흔적을 묶은 책에, 그들이 쏟아놓는 것은 자신들의 생 체험과 독서 이력이 뒤섞인 어떤 덩어리다. 우리가 사랑하는 이 시대의 작가들은 요즘 어떤 책에 꽂혀 있을까. 그들 글쓰기의 뿌리에서 자양분 역할을...
  • 2017-07-0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