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钱钟书 巴金 沈从文의 부부사랑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3일 11시09분    조회: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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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国文人的爱情,生死契约,与子成说,从来不是空口白话

爱情是什么,相信不同的人会有不同的回答。

爱情是初见时,你惊艳了我的时光,从此人间无数繁华,我只爱你的笑靥如花。

爱情是分隔千里,剪不断的绵绵思念,纵是山高路也长,也阻挡不了我们在梦里相聚。

爱情是眼里有光,身边有你。不负这山河万里,不负岁月悠长,执手白首,共赏人间烟火气。

 

美好的爱情总是让人感动,而民国时才子的爱情更是让人羡慕。他们用自己的浪漫与才华,讲爱写成了诗,留给人们无尽的温暖和感动。重温民国的爱情,收获的除了感动,还有对追求爱情的执着。

一、钱钟书和杨绛

或许是出于对文人的刻板认知。很多人都会以为,钱钟书应该是一板一眼,严谨细致的人。这样想就大错特错了,真实的钱钟书和大家想的完全不一样。

生活中的钱钟书,就像个精力旺盛的孩子。他总是横冲直撞,十分大条,还经常惹出各种麻烦。此时杨绛就跟在他的身后,为他收拾残局。每次钱钟书闯了祸,像个孩子一样向杨绛寻求帮助时,杨绛从来都不会责怪他。

钱钟书说话太过于直接,又十分的孩子气,天真而任性。杨绛也经常哭笑不得。不过她总是像个母亲一样,守护着钱钟书这份天真。

谁会相信,大名鼎鼎的钱钟书,会幼稚的帮自家的猫去打架呢。据说当时他家养的猫,经常跟隔壁的猫打架。但是钱钟书的猫儿因为还小,所以打不过隔壁的猫。于是钱钟书就在门口摆一根竿子,时刻准备去帮猫打架。

对于这样的事,杨绛只会提醒一下丈夫,并不会指责丈夫。或许正是因为妻子的包容,钱钟书才保持着对世界的天真和单纯。两个人相互扶持,幸福的走过了漫长的一生。

二、巴金和萧珊

提起巴金,大家肯定不会陌生。但是说起他的妻子,相信知道的人很少。都说文人自古风流,巴金却不一样。他一生只爱一人,一人爱了一生。

用现在的话说,萧珊是巴金的小迷妹。当时的巴金凭借作品《家》在文坛引起了轰动,也受到了很多读者的喜爱。当时不像现在,想要表达自己的喜爱之情,只能通过写信。

众多的仰慕者里,就有萧珊。当时的萧珊才19岁,正是对爱情充满了美好憧憬的年龄。读了巴金的作品后,便十分仰慕这位才子。或许是爱情给人的勇敢,萧珊十分勇敢的写信表达了自己的感情,还附带了一张自己的照片。

这让巴金十分的吃惊,也对这样一个勇敢的女孩产生了特别的感情。此后两人以书信来往了很久,两人的感情发展得很快。

萧珊是一个活波热烈的女孩子,她主动提出了见面。这让不善言辞的巴金十分吃惊。巴金的年龄比萧珊大很多,比起萧珊,他显得沉稳许多。不过由于萧珊十分热情和主动,巴金也慢慢不在拘谨,爱情就这么不知不觉的降临了。

两人从在一起到结婚,经历了漫长的等待。而对于巴金和萧珊来说,只要可以陪伴在对方身旁,就已经是最大的幸福了。

结婚后的两人十分幸福,尽管中间经历了许多波折,两人总是粘在一起。或许是因为对方早已融入自己的生命,才片刻也舍不得分离。

后来的萧珊因病去世,巴金也没有再娶。没有谁,能像曾经的萧珊,那么勇敢而又热烈爱着自己。他的爱,再也给不了任何人。

三、沈从文和张兆和

说起沈从文,他和妻子的爱情故事,也为人们所津津乐道。沈从文用尽自己的一生,也只爱过张兆和。

当是在文坛有了一席之地的沈从文,才华得到了认可。他到了上海工作。在这个地方,他遇上了一辈子的爱人。

张兆和是沈从文的学生,他们的爱情,并不是才子佳人的一见倾心。其中经历的许多的波折。沈从文出生于贫寒之家,并没有接受过专门的教育。他在文坛所取得的成就,都来源于自己坎坷的生活。

而张兆和出身很好,从小接受的就是最好的教育。尽管如此,沈从文还是义无反顾的陷入了爱情。是啊,爱情来了,哪里需要什么理由。

沈从文天性不善表达,又十分羞涩,他把自己所有的爱恋,都写在了情书里。但是开始的张兆和对他并没有感觉,甚至十分反感。期间胡适一直尽力撮合,张兆和也不为所动。

但是沈从文并没有从此放弃,反而更加努力追求。就这样坚持了许久,才终于打动了张兆和。结婚后,沈从文同样十分情深。尽管后来两人婚姻有了许多的波折,但是对于沈从文来说,妻子是他的一辈子最爱的人。

说起来,民国时这样动人的爱情还真不少。正是有了这一份感动,人们在追求爱情的时候,才多了一份坚定和从容。每一种爱情都有他的特别之处,都能给人许多的感动。

你愿执我的手,我便许你一生。遇见爱情不容易。懂得珍惜,包容,才会更加长久。愿每个人,都能收获一份特别的爱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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