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작가협회에서는 2020년 중대 소재 중점작품 창작 전기 지원프로젝트 평의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18년에 시작돼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선정된 작가들은 계약을 체결한 후 2차에 나누어 창작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올해 중점 지원 작품의 주제는 빈곤해탈, 초요사회 전면 건설, 공산당 창건 100돐 및 당의 20차 대표대회, 자치주 창립 70돐, 전염병 예방, 통제 및 조선어 창작작품 및 평론의 번역 등이다.
이번에 공모된 작품은 도합 21부인데 평의와 투표를 거쳐 조선어 창작작품 7부, 한어 창작작품 2부, 번역(조역한)작품 1부를 선정, 이 가운데는 5부의 장편소설, 시집, 산문집, 문학평론, 번역장편소설이 각각 1부씩이다.
연변일보 리련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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