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문예평론 긍정적이고 력동적이며 첨예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8월13일 09시29분    조회:4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공중앙 선전부 등 5개 부문에서는 일전 손잡고‘새시대 문예평론 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이하 ‘의견’)을 출범, 새시대 문예평론 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총체적 요구를 명확히 하고 문예평론의 방향키를 잘 잡을 것을 지적했으며 전문적이고 권위적인 문예평론을 전개하고 문예평론 진지에 대한 건설을 강화하며 문예평론의 조직보장 사업을 강화할 데 관해 강조했다. ‘의견’은 문예평론계에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는바 중국문예평론가협회에서는 전국 여러 문예평론가협회를 조직해 학습, 토론을 벌렸다.

이들은 ‘의견’은 당이 문예평론 사업에 대한 깊은 중시와 문예평론가에 대한 관심을 구현했고 문예평론의 력사적 사명감과 작용을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의견’은 새시대 문예평론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재 및 향후 일정한 시기 문예창작의 건전한 번영과 사회적 풍조의 적극적인 발전, 문화강국 건설을 추진하는 강령성 문건이다.

광동성문예평론가협회 주석 림강은 ‘의견’이 광범한 문예평론 사업일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당의 문예평론 사업의 건전한 발전의 길을 가리켰다고 말했다. 안휘성문예평론가협회 주석 한진은 ‘의견’이 문예평론의 활력과 창조력을 자극하고 문예평론의 발전에 강유력한 정책적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 내다봤다. 하남성문예평론가협회 책임자 풍봉추는 ‘의견’의 예견성, 상대성, 인도성은 문예평론이 활기를 띠고 첨예하게 만들 것이라 예상했다. 산서성문예평론가협회 주석 리진은 산서성이 새 중국 문예평론에서의 중요한 위치와 문예대성, 강성 및 리론연구와 리론실천의 전통적 우세를 적극 발휘하고 새로운 조치로 새시대 문예평론 사업에 새로운 공헌을 할 것이라 밝혔다.

  북경시문예평론가협회 상무부주석 겸 비서장 뢰홍파는 ‘의견’이 문예평론은 가치적, 정신적 인도작용과 심미 계몽작용을 발휘할 데 관해서 명확히 지적했고 새시대 문예평론 사업에 근본적 규률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상해시문예평론가협회 부주석 겸 비서장인 호효군은 ‘의견’이 당대 문예평론 사업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직시, 당면한 문예평론 사업의 우세와 곤난을 분석했고 목표성과 조작성이 뚜렷한 사로와 방법을 제기했으며 권위성과 군중성을 결부하고 원칙규정성과 시대성이 있는 요구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하북성문예평론가협회 비서장 왕소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견’중 뉴미디어와 빅테이터를 활용해 문예평론 진지 건설을 강화하고 과학적인 평론체계를 구축하며 령활한 기제를 활용하고 인터넷 문예평론 대오를 건설할 데 관한 내용들은 새로운 력사적 조건에서 문예평론 사업의 새로운 경로, 새로운 중점, 새로운 가능성을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경로와 방법에 따라 사업을 전개한다면 문예평론 사업은 꼭 새로운 돌파와 새로운 수확을 가져올 것이다. 중국예술보/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215
  •     김학송시집 《고향엔 고향이 없다》가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시집은 17만자의 편폭에 제1부 “엄마의 세월”, 제2부 “가을궁전”으로 나누어 시 125수를 수록했으며 지난 시기 주요 작품을 선별하여 제3부 “버리지 못하는 리유”에 묶었다. 시집에는 또한 ...
  • 2013-11-22
  • 권중철작가의 문학창작 30년 세미나 및 장편소설 《아, 사랑앞에 죽으리》출간기념모임이 20일 연길 록원호텔에서 열렸다. 조선족문단 관련인사들과 문인, 연길시 문체국, 연길시 문화관 해당 일군 그리고 권중철작가 동료와 친구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문학창작 "30년 세미나"에 이어 《아, 사랑앞에 죽으리》...
  • 2013-11-21
  •    김응준수필집 《짚신으로부터 구두에로》가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김응준시인은 주로 시창작을 하는 외에 가끔 수필, 가사, 동요, 동시를 쓰기도 했는데 책은 1962년에 발표한 첫 수필 "솜저고리에 깃든 이야기"로부터 지금까지 쓴 수필 70여편을 정리한 외에 주요하게 자신의 인생길에서 몸소 겪...
  • 2013-11-15
  •    인생길에서 수많은 역경과 각종 난관을 박차고 농촌에 반생을 잠그고 열심히 살아온 리삼봉씨가 쓴 "한 향당위서기 인생려정"이란 책이 근자에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이 책을 읽느라면 삼봉씨의 어려서 헐벗고 굶주림에 시달린 동년시대가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지며 평생 농촌사업을 하면서 농민...
  • 2013-11-14
  • 중국조선족 유명시인 조룡남선생의 산문집 《노래 저켠의 추억》이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돼 독자들과 만나게 됐다.   총 30여만자에 달하는 산문집에는 조룡남선생이 다사다난했던 인생을 살면서 겪고 경험했던 허다한 이왕지사들이 필자의 필끝에서 깊이와 무게가 있는 산문으로 화하여 독자들의 심금을 ...
  • 2013-11-13
  • 출간식 장백조선족자치현민족종교국에서 주최한 김영애 시집《사랑의 색갈》출간식이 일전 장백현정부 5층 상무회의실에서 있었다. 김영애의 시집《사랑의 색갈》은 장백현인민정부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장백현민족종교국과 장백현조선족작가협회에서 자치현 창립 55주년에 올리는 기념도서로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
  • 2013-11-13
  • 백두아동문학상 수상자(뒤줄 가운데)들과 백두어린이글짓기상 수상자(앞줄)들. 중국조선족소년보사와 한국월간아동문학사가 주최하고 해외동포두리두리사랑회와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가 후원한 제18회 백두아동문학상 시상식 및 제8회 백두어린이글짓기상 시상식이 11월 12일 오전 연길시귀국자협회 회관에서 개...
  • 2013-11-13
  • 1993년 수상작품   "제1제당상" 박은 단편소설 "콩에 깃든 이야기" 박철수 수필 "바다와 흙" 김정호 시 "연변동미의 서울고행" "해란강문학상" 1등상 리근영 시조 "개구리 없는 논벌에서" 리화숙 수필 "유모아 남자의 멋" "해란강문학상" 2등상 조은철 벽소설 "리혼" 류연산 수필 "아리랑에 얹혀 흐르는 호랑이" 김영건...
  • 2013-11-12
  • 중국작가협회기관지인 《인민문학》이 래년 봄부터 인터넷소설을 포용할 계획이다. 《인민문학》의 주필 시전군에 의하면 래년부터 인터넷단편소설코너를 내오고 인터넷에서 우수한 작품을 뽑아낼것이며 일부 능력있는 인터넷작가를 발굴하게 된다. 시전군은 “물론 인터넷문학도 예술적인 면에서 가늠했을 때 무게가...
  • 2013-11-11
  • 1951년 6월, 고고성을 울린 《연변문학》은 6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조선족문학지중에서 력사가 가장 긴 순수문학잡지이다. 연변작가협회 기관지인 《연변문학》은 오랜 세월 갖은 파란곡절을 겪으며 민족문학의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1951년 6월, 《연변문학》(창간 당시의 잡지...
  • 2013-11-11
  • 제1회 한글날 연극-   제2회 한글날 연극-   제3회 한글날 연극-   제4회 한글날 연극-   제5회 한글날 연극-   제6회 한글날 연극-   옹달샘 파이팅!   중앙민족대학 문학사는 1995년에 세워져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활동과 함께 그 영향력을 넓혀온 조선족 대학생 동아리이다. 중앙민...
  • 2013-11-07
  • 손해원로인 80만자에 달하는 회상기실화 집필 손해원옹이 올해 새롭게 펴낸 3권의 회상기실화 책자들 84세 고령인 연길시 조양천진 횡도촌의 손해원로인이 올해 또 20만자에 달하는 회상기실화 《나의 자서전》 제2부와 3부를 비롯한 3권의 책자를 자체로 펴냈다. 소학교도 겨우 졸업하고 한평생 밭고랑과 씨름하며 살아온...
  • 2013-11-06
  • -《〈로전사발자국〉을 영웅사랑, 민족사랑, 조국사랑의 교재로 할것입니다》 변강의 소도시- 도문에는 일찍 조국해방전쟁과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한 열혈청년이 3200여명이나 된다. 그들은 동북대지와 장강남북을 넘나들며 조국해방전쟁에서 용맹을 떨쳤고 또 압록강을 건너 항미원조보가위국전쟁에서 불후의 업적을 쌓았다...
  • 2013-11-05
  • 캐나다 작가 앨리스 먼로(82)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 최고 단편작가 중 한 명으로서의 명성을 굳히게 된 것이다. 스웨덴 한림원은 먼로가 “현대 단편소설의 대가이기 때문에 선정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먼로는 읽기 쉬운 문체로 온타리오주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 2013-10-26
  • 조선족문단 첫 실화상, 《주덕해평전》 《홍군장령 양림》 《중국영화황제 김염》 수상 제1회 《신생활집단》컵 실화상 수상자들.(좌로부터 리광인, 최국철, 김창석) 연변작가협회가 주최한 제1회《신생활집단》컵 실화상시상식이 10월 25일 오전, 연변주도서관에서 개최되였다. 《신생활집단》컵 실화상(인물평전)은 조선...
  • 2013-10-25
  • 우수상 수상자들과 함께 (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지난 18일 오후, 료녕조선문보사에서 주최하고 심양 기원그룹에서 후원한 제4회 '기원컵' 압록강문학상 시상식이 심양시조선족제1중학교에서 개최되였다.   료녕성민족사무위원회 장덕수 부청급순시원, 심양기원그룹 길경남사장, 료녕성조선족애심...
  • 2013-10-21
  • 2013년 10월 18일, 화룡시작가협회, 《중국조선어문》잡지사, 연변작가협회산문분과의 공동주최로 《두만강문화연구탐방시리즈(9)-현대문학작품의 언어규범을 준수할 긴박감과 당위성》이라는 세미나가 개최됐다. 화룡시선경대풍경명승지를 경유해 고 류연산문학비가 굽어보는 서성진진달래민속촌에서 거행된 이번 세미나는...
  • 2013-10-21
  • 제4회 중국조선족 “리륙사”문학제 “두만강”문학기행 소왕청으로 지난 13일 오전 8시경, 연변작가협회 문앞에 20여명 대학생이 모였다. 연변작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 안동 리륙사문학관이 후원하는 제4회 중국조선족 “리륙사”문학제 “두만강”문학기행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 2013-10-18
  •   9월 28일은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고 송몽규 선생의 만96세 탄생일이다. 송몽규 선생은 간도에서 태어나 독립운동에 참여했다가 연희전문대를 졸업 한 후 교토제국대 유학 중에 치안유지법 혐의로 수감된 사촌동생인 윤동주 시인과 함께 20대에 후쿠오카 형무소서 옥사했다. 송몽규와 윤동주는 주지하는 바와 같이...
  • 2013-10-16
  • 10월 15일 오전, 연변단풍수필회 창립 15주년 기념회가 연변작가협회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기념회에는 김운일회장을 비롯한 단풍수필회 회원들과 연변주민정국, 연변작가협회, 연변출판국, 연변인민출판사, 시인협회, 시조사, 어머니수필회의 대표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기념회에서 김운일회장이 지난 15년의 발전과정과...
  • 2013-10-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