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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자치주 창립 경축 주제가 4수 확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18일 19시46분    조회: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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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연변조선족자치주 문련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꿈은 하늘높이”, “행복한 연변”, “노래하자 연변”, “아리랑은 고향으로” 등 4수의 자작곡을 자치주 창립 경축의 주제가로 확정하고 현재 북경에서 MV촬영중이다. 8월 31일전으로 제작을 완성할 전망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기꺼이 맞이하고 널리 전해질 수 있고 쉽게 부를 수 있는 자치주 창립 경축의 노래를 추천하기 위해 2021년 12월 23일,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 창작가요 응모활동을 가동하였다. 전국 10여개 성의 많은 가사 창작자와 음악 애호가들이 적극 투고에 참가해 7월 15일까지 응모한 가사, 곡, 음향파일 등 작품은 도합 1000여건에 달하였다. 음악전문가평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엄격한 심사확인과 평심을 거쳐 최종 자치주 창립 경축 우수 노래 21개가 선정되였다. 이 가운데 조선어 노래 12수, 한어 노래 9수였다. 현재 21수의 우수한 노래의 CD와 USB  마더 디스크는 이미 제작이 완성된 상황이고 외포장 디자인도 이미 확정되여 공장에 2000건 물량 제작을 주문했다. 제작은 8월 25일전에 전부 끝날 계획이다. 
 
자치주 창립 경축 주제가는 대중들의 광범위한 관심을 받았다.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여러 주요 매체 플랫폼과 인터넷 대중투표 그리고 70명 음악 전문인사, 음악 애호가들이 현장에서 투표참여하는 방식으로 선출했기에 사회 각계 군중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여 최종 “꿈은 하늘높이”, “행복한 연변”, “노래하자 연변”, “아리랑은 고향으로” 등 4수의 노래가 자치주 창립 경축 주제가로 선정되였다. 현재 4수의 노래는 북경에서 MV 촬영중이다. MV 배경은 모두 연변 여러 풍경구에서 촬영한 것으로 전반 촬영제작은 8월 31일전에 끝나게 된다.   
 
그리고 8월 20일부터 21수의 우수한 노래들은 연변의 여러 주요 매체와 신매체 플랫폼에서 널리 선전, 보급하게 되며 “붉은 태양 변강 비추고 연변인민 당을 따르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 연변경전노래음악회를 비롯한 자치주 제반 경축행사에서 불리워질 것이며 또 성급 이상 매체에도 적극 추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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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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