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월드 출신 중국 스타 장쯔린이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장쯔린은 지난 23일 중국 SNS 웨이보에 "맛있는 음식이 앞에 있으면 입을 멈추고 싶지 않다. 유일한 선택은 걷거나 수영하거나. 절식 다이어트는 기분을 우울하게 하지만 운동으로 몸매를 만들면 기분이 맑아진다. 파이팅!"이라는 자기암시가 담긴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쯔린이 거울을 보며 휴대전화로 찍은 전신 셀카. 검은색과 흰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수영복을 입은 장쯔린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와 쭉 뻗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해 여성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영하러 가는 길인가 보네" "몸매 진짜 대박이다" "노력이 만든 몸매군" "정말 부럽다" "다리 긴 것 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쯔린은 베이징과기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2007년 중국 최초로 미스월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82cm의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사랑받고 있는 장쯔린은 광고 모델과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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