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의 대표 동안 미녀 고원원(가오위안위안,34)과 미란다 커(31)가 중국에서 만났다.
8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는 미국 유명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의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이벤트가 열렸다.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순간은 중국과 미국 양국을 대표하는 두 동안 스타의 만남이었다. 연하남 배우 조우정(자오여우팅)과의 연애 때문인지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고원원과 미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 미란다 커는 이날 행사장에서 만나 허리를 감싸안는 등 포즈를 취한 채 밝게 미소를 짓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우선 미란다 커는 큰 키에 작은 얼굴로 먼저 시선을 사로잡고 물방울 무늬 귀여운 튜브톱 드레스로 귀여운 동안 매력을 어필했다.
고원원은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택했다. 올림머리로 목선을 드러낸 고원원은 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터키색 민소매 드레스로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미란다 커, 고원원 외에도 임지령(린즈링), 유가령(류자링) 등 중화권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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