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남자 친구인 배우 황효명(황샤오밍)과 내년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중국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를 빌어 4년째 열애 중인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이 올해 말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혼인신고지는 황효명의 고향인 중국 칭다오가 될 것이라는 전언.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열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중화권을 대표하는 톱스타 커플인 만큼 그야말로 세기의 결혼식이 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내다보고 있다. 초호화 신혼집도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
한편 최근 임신설이 불거졌던 안젤라 베이비에 현지 언론은 안젤라 베이비가 출산을 한 뒤 내년 결혼식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산은 비밀리에 할 계획이라고 보도는 덧붙였다.
중화권을 대표하는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김수현과 한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방한하는 등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스타다. 12세 연상의 중국 톱 배우 황효명과 2010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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