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 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주걸륜,35)이 14살 연하의 모델 쿤링과 결혼을 앞둔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후 중국 시나닷컴 연예에 따르면 저우제룬이 이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금곡국제음악축제 중 음악 전공 학생들을 위한 강의에 참석해 연인 쿤링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저우제룬은 과거 35세에 결혼을 해 아이를 낳겠다고 말했던 데 대해 "말한 대로 한다"고 결혼을 준비 중임을 암시했다. 그의 현재 나이는 35세로, 내년 1월 36세가 된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쿤링의 임신설은 부인했다.
저우제룬과 쿤링은 열애 사실을 밝힌 뒤부터 함께 해외로 여행을 가거나 야시장 데이트를 즐기는 등 일반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왔다. 저우제룬이 35세가 된 뒤에는 결혼설 혹은 비밀결혼설, 쿤링의 임신설이 계속 불거지며 이들의 관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한편 대만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저우제룬은 1993년생 한국계 모델 쿤링과 2012년부터 공식적인 연인 관계로,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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