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규 3집 앨범 'Red Light'로 컴백하는 걸그룹 f(x)가 크리스탈, 설리, 빅토리아에 이어 루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7일부터 f(x) 공식홈페이지, SM타운 페이스북 등을 통해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f(x)는 30일 루나의 이미지 변신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f(x)는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실험적이고 차별화된 음악은 물론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비주얼 콘셉트로 음악 팬들을 매료한 만큼,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될수록 새 앨범 'Red Light'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증폭되고 있다.
f(x)는 오는 7월 3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일 KBS 2TV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규 3집 'Red Light'는 7월 7일 전격 발매된다. 동명의 앨범 타이틀곡 'Red Light'는 강렬한 에너지와 리듬의 반전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이에 앞서 30일과 7월 1일 이틀간 앨범 수록곡 2곡의 미리듣기 음원이 f(x) 공식홈페이지에서 선공개될 계획이다.
[걸그룹 f(x) 멤버 루나.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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